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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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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2007년에 나온 NDS 공포게임이다. 존나 무서웠다.

소리를 켰을때와 껐을때의 차이가 크다.

머리귀신새끼 존나 무서웠다.

1은 갓겜인데, 1편 리마스터하고 2는 그저 그렇다. 2편 pc판은 똥겜이다.

무기[편집]

경찰봉

병원 경비실 앞에서 처음으로 얻는 무기이다. 처음으로 얻는거라 그런지 구리다. 니 컨트롤 좋으면 초중반에 총알 아낄때 써먹을 순 있는데 DS판이 아닌 리마스터판에선 그냥 핸드건 써라


9mm 핸드건

옥상에서 길을 따라가다보면 어떤 방이 있을텐데, 그 방에서 얻는 무기다. 총알이 자주 나온다. 잡몹 처리용.


산탄총

시체 안치실 옆에 있는 무기고에 있다. 위력이 장난 아니다. 왠만한 잡몹은 한두방에 죽지만 탄약이 은근 안 나온다.


전기톱

휠체어 보스몹 나타나는 챕터에서 얻을 수 있다. 머리 안좋으면 그냥 유튜브 보던가 맵 구석구석 죄다 조사하던가 해라. 리마스터판 기준으로 휠체어 죽이기 전에 맵 다 뒤지면 열쇠 2개 찾는다. 대미지가 나름 좋지만, 소리가 커서 어그로도 무지 잘 끌린다는데 이건 뻥인거같다.


자동소총

중앙경비실 무기고에 있다. 문에 비번걸린 무기고에서 그냥 주워갈 수 있다. 개꿀. 격발할 때 잘 보면 시야가 아주 잠깐 밝아진다고 하는데 의미 없다. 격발음이 좀 구리다. 탄약을 제일 많이 들고 다닐 수 있어서 괜찮다.


저격 소총

마당 1층의 외부 감시탑 안에 있다. 감시탑의 문의 비밀번호 자체는 맵 뒤지다보면 단서가 나오니 맵을 구석구석 뒤져보자. 대미지하고 명중률이 쎄긴 한데 탄약이 진짜 안 나온다.


리볼버

진행하다 보면 이상한 시체 옆에 있는 걸 가져 갈 수 있다. 이것도 위력이 상당히 좋다. 단점이라면 탄약이 잘 안 나와서 막 쓰기는 좀 그렇다.

등장하는 사람들[편집]

주인공

주인공이다. 얘가 오프닝에서 휠체어에 앉은 채로 병원에 실려오는 것을 보여주며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여러가지 뒷사정이 드러나게된다. 2편에서 이름이 나오는데 윌리엄 레드무어라는 이름이다.



여자아이

만날때마다 주인공을 피해다니거나 기분나쁜 노래를 부른다. 2편에서 아만다라고 확실한 이름이 나온다.



피투성이가 되어있는 여자

컷신에서 가끔 나온다. 2편에서 이름이 밝혀지는데 엘리자베스라는 이름이다.



의사양반

오프닝 마지막에 짤막하게 보이는 사람이다.



적들[편집]

좀비

눈에 못이 박혀있고, 가슴짝이 열려있다. 심장을 공격하면 한방에 죽는데, 아무데나 때리면 3방이나 4방 때려야 죽는다.의외로 체력이 남아있으면 헤드샷 날려서 머리 부숴도 계속 달려든다.


바퀴벌레

1챕터 극후반에 나오는데 손전등 빛 쏴주면 도망간다. 그 뒤로는 잊을때마다 나온다.



애벌레


3챕터의 배경 중 하나인 유아병동의 인큐베이터에서 나타난다. 소리가 존나 시끄러워서 기분나쁘게 만든다. 체력은 매우 약한데, 작아서 근접무기로 때리는건 힘들다. 맨처음 컷신때 인큐베이터에서 나타난 이후에는 환기구 같은 곳에서 튀어나온다. 체력 빵빵하면 한두대 맞으면서 가도 괜찮음.


머리 귀신


무섭게 생긴 녀석이다. 소리 꽥꽥질러대는데 이 게임이 처음 나왔을 당시엔 진짜 무서웠다. 스펙도 나름 쎄니까 안전하게 핸드건 같은걸로 죽이는게 편함.


클리버

1챕터 컷신에서 피투성이 여자를 끌고가던 뚱땡이다. 4챕터에서 보스로 등장하는데, 정육도를 들고 있지만, 도살자처럼 근접공격만 한다고 생각하지 말자. 원거리에서 알짱대면 주사기에서 초록색 액체를 쏜다. 챕터 12 들어가자마자 바로 등장하는데 상대하는건 쉽다. 시작하자마자 엘레베이터 안에서 존버하면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쉽게 잡을 수 있다.


장애인 좀비

벽이나 천장에 기어오를 수도 있는데, 입에서 토사물 비스무리한 걸 내뱉는다. 길막는 놈들 빼면 무시하고 지나가도 별 상관 없다.


쪼그만 벌레들


어지간해선 한 두대 맞는다. 그냥 빠르게 지나가는게 좋음.


더 체어맨

챕터 6에서 만나는 휠체어 탄 보스. 돌아다니다가 자리 잡으면 그곳에서 기관총을 연사한다. 몇 번 발사하다보면 재장전을 할 때가 있는데, 이때가 딜링타임. 아니면 저격 소총 미리 빼먹고 상대해도 나름 할만하다. 체력 떨어지면 도망치면서 독가스 던질때가 있다.

챕터 14에서도 나타나는데, 이때는 대미지가 상승하긴 했지만 의외로 상대하기 쉽다.


강화 몹들[편집]

챕터 15부턴, 이 녀석들이 일반 몹들을 대신해서 끝까지 등장해준다.


초록 좀비

체력과 공격력이 올라갔고, 초록빛으로 물들었다. 클리버가 뿌리는것 마냥 원거리 공격도 하는데, 그냥 좀비와 마찬가지로 약점은 가슴.


초록 애벌레

초록색 애벌레다. 체력하고 공격력 올라간거 빼곤 차이 없다. 얘네는 좀 아프다.


초록색 머리귀신

얘도 체력과 공격력이 올라갔다. 16챕터에서 3마리씩 몰려오는 구간이 있다.


의사양반

이름은 메익스너. 이 게임의 최종보스인데, 16챕터에서 나온다.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한데, 에뮬로 플레이 할때는 사실 얘보다 초록색 머리귀신 3마리가 더 어렵다. 순간이동도 하며, 염동력 비스무리한걸로 공격한다. 염동력을 쓸때는 손이 하얗게 변하는데, 이때 두 손에다 총알을 한 발씩 박아주면 공격이 캔슬된다. 꼭 써먹자.

엔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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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끝판왕을 쓰러트리고나면, 컷신이 뜬다. 주인공이 깨어난 곳은 새소리가 들리는 아침의 병원인데, 주인공은 일어나서, 문을 열고 자신의 아내와 딸을 맞이하려고 하는 순간 갑자기 화면이 바뀐다. 화면이 바뀌면 주인공이 멍하니 웃으며 누워있는데, 그런 주인공을 아까 죽였던 의사가 수술해주고 있다. 방 안은 수술실이었고, 의사는 대충 이렇게 말한다.

환자가 페이즈 1로부터 살아남았다. 페이즈 2를 준비한다.

그 후에 주인공을 비춰주며 스탭롤이 올라온다. 사실 게임보다 주인공 얼굴이 더 무섭다. 이거때문인지 아님 다른 사정이 있는지 2편에서는 주인공이 정신병원에 수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