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부전역~태화강역 구간을 운행하는 전철 노선에 대해서는 동해선 광역전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동해 남부선, 중부선, 북부선을 통틀어 동해선이라고 칭한다.

복선화 공사가 진행중이며 남북회담에서 경의선과 함께 남북이 같이 건설할 철도 노선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해선 광역전철이 부전역에서 일광역까지 운행 중이며 이후 태화강역까지 연장했다.

현재 동해선에서의 여객열차는 무궁화호가 부전역에서 영덕역까지 운행 중인 기존 동해선, 중앙선 무궁화호, 부전역에서 영천역을 거쳐 동대구역까지 가는 무궁화호가 있다.

역사

일제 새끼들이 동해안의 신선한 식품들을 부산항을 통해 강탈하려고 만들었다.

부산진 - 안변을 잇는 노선으로 동해남부선(부산진~포항)과 동해북부선(양양~안변)이 있었다.

함경선을 통해 러시아로 연결하기 위하여 동해중부선(포항~양양)을 짓고 있었으나 막판에 전쟁에서 쳐발리는 바람에 망했다.

해방 후 동해북부선은 분단되면서 망했고 덕분에 부산과 포항을 잇는 고자노선이 되어 버렸고 곧 적자 노선으로 전락해버렸다.

지금은 대부분 노선이 부전~동대구, 포항~동대구로 나뉘어서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포항~영덕 구간도 새로 지어서 개통한 후 무궁화호를 돌리고 있다.

나중엔 영덕~삼척 구간도 개통된다고 하는데 개통되면 포항부터 강릉까지 기차로 갈수 있다고 한다.

구간

동해남부선 (부산진~포항)

부산광역시 부산진역에서 포항시 포항역까지 구간이다.

부산진역은 화물취급만 하니까 실질적으로 부전역에서 포항역까지 구간으로 보면 된다.

동해선 광역전철과 무궁화호, KTX가 다니고 있으며 일부 서울발 경부선 ITX-새마을이 신해운대역까지 간다. KTX는 경부고속선을 타다가 경주역에 들어가기전에 분기하여 동해선을 타고 포항역으로 간다. 이후 중앙선 복선화가 완료되면 KTX-이음도 다니게 된다.

현재는 경주역 쪽으로 가는 경주시내를 가르는 경로로 가지만 추후 경주시내 구간이 이설되어 경주역에서 경부고속선 등과 환승할 수 있게 되었다.

동해중부선 (포항~강릉)

영동선 동해역 ~ 강릉역 구간과 삼척선 삼척역 ~ 동해역, 공사 중인 포항역 ~ 삼척역 구간을 다 합쳐서 부른다.

세 구간 나눠서 순차적으로 개통했으며, 각각 노선이 분리되어있는데 연장 구간이 개통하면 전부 동해선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현재 포항역에서 영덕역까지 1단계 개통이 되어있는 상태다.

현재는 포항과 영덕을 오가는 무궁화호가 운행중이며 영덕~삼척 구간은 열심히 짓고 있다.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동해선이 삼척에서 강릉까지는 영동선 구간을 중첩해 연결될 예정이고 제진을 거쳐 이북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북괴놈들은 금강산청년선이라는 이상한 닉네임을 붙여서 일부 운영중이다.

이 구간 정부에서 남북평화사업의 일환으로 예타면제를 받아 제진역까지 지어질 예정이다.

같이보기

• 동해선 광역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