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동성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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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그대로 같은 성별끼리 혼인하는 것이다.

2000년대 초반까진 매우 적었으나 2010년대 부터 미친듯이 합법화 러시가 이루어져 현재는 서구권 대부분 국가가 동성결혼 제도 또는 시민결합 제도가 있으며 2019년엔 대만도 통과시켜 아시아 첫 동성결혼 합법국가가 되었고 태국도 2020년 사실상 동성결혼과 동일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일본은 시민결합 제도가 있는 도시가 늘어나고 있으며 믿기지 않지만 짱깨도..... 하나의 중국이라며 몇 몇 대도시에서 추진하고 있다고한다....????

그 외 필리핀은 두테르테가 추진중이나 나라가 개판이어서 안되고 있고 네팔도 같은 이유로 안되고 있다.

한국은 후술한대로 미국처럼 법안을 뜯어고쳐야 가능한대 양대정당 모두 성소수자를 싫어하는지라 어렵다. 서울에서 시민결합제도를 추진한다는 소리가 있었으나 그분이 비서 빵댕이 만지고 운지해서 도루묵. 한국내 동성혼 찬성률은 의외로 높은데 최근 40%를 돌파했으며 반대도 52%로 그닥 높지 않다. 다만 대만처럼 반대가 더 높아도 정부에서 불도저식으로 밀어붙여 합법화 하기엔 헌재부터 반대할게 뻔한지라 아직 먼나라 얘기. EU에서 헝가리보고 동성혼 해라 협박하는것 처럼 힘쎈 국가들이 협박하면 또 모르지만...

요즘 한남 한녀가 결혼을 안해서 결혼시장이 완전 개망해서 결혼업체들이 좆망하고 있는데 동성결혼이 생기면 숨통이 트일지도 모른다. 모텔사장이 게이커플 안 막는거 하고 동일한 자본주의의 원리.

보트릭스를 탈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그러나 보트릭스를 어떻게든 수호하려는 좆같은 헬조선에서는 불법이다.

ㄴ 정확히 말하면 불법이 아니라 비법(법이 없는 상태)다. 법을 제정하려고 해도 헌법에서 '양성 간의 합일'만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헌법 개정을 위한 국민투표 절차 없이는 국회에서 동성혼과 관련된 법률은 제정될 수 없다. (헌재에서 무조건 위헌 판결을 때린다.)

당연히 개그였지만 그분들의 액션 여혐빔!에 점점 진지하게 보게 된다.

합법화 찬성한다. 유전자가 나쁜 사람은 이성 결혼으로 유전자 퍼뜨리지 말고 동성결혼으로 도태되어야 옳다.

동성결혼 합법화하면 니들이 싫어하는 똥꼬충들 애안낳고 지 불량유전자 안퍼트리고 알아서 자멸하니까 좋지 않냐?

요즘 설거지론 등 남녀간의 결혼을 피하는 추세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 동성결혼 시행중인 나라에서는 별 소리 없는지 모르겠다.

동성결혼이 안되는 나라이니 뭐 알수가 있어야지... 그래도 대충 상상을 해보면

게이부부는 뭐 남자들끼리 같이 사는거니 청소나 빨래 같은 집안일 서로 미루는 그림이 예상된다. 그냥 남자 둘이 사는건데 서로 섹스하는 차이뿐이니 이성애자 남자들이 같이 사는것과 큰 차이 없을듯?

레즈부부는 성별이 그런지라... 게이부부보다 조금 더 난항이 예상된다. 여자들 같이 사는거 보면 알겠지만 대충 그림이 예상된다.

그래도 일단 성이 같으니 남자가 여자한테 잡혀사는 그림은 안나올것으로 보인다. 결국은 이성애자 부부가 가장 병신이라는 결론이 도출된다.

진정한 사랑으로만 이루어지는 동성결혼이야말로 어쩌면 진정한 결혼이 아닐까.

성소수자들이 열렬히 결혼을 원하는 이유가 바로 저것이다. 그에반해 이성애자들은 정략결혼이나 설거지론 등 결혼을 하나의 도구로 이용하는 놈들이 한둘이 아니다.

이쯤되면 이성간 결혼을 금지해야 하는게 아닐까? 옛날엔 결혼 무조건 해야하니 사랑 안해도 주위 시선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반강제적으로 결혼했고, 설거지론 같이 남자를 도구나 ATM기로보고 결혼하고, 연예인들 보면 죄다 재벌들이랑 정략결혼하고, 또한 동성애자들 역시 주위 시선 때문에 하는수 없이 이성애자 코스프레하며 결혼하고... 정말 이성간의 결혼에 사랑으로 이루어진 결혼의 비율은 얼마일까? 과연 절반을 넘기기나 할까? 매우 궁금해 지는 사안이 아닐 수 없다.

밑 글을 보면 알겠지만 정상적인 사람들이 사는 나라는 대부분 합법 때리고 있다. 한국이 얼마나 노답인지 드러나는 문서다.

그냥 그걸 떠나서 동성혼 시민결합 제도 없는 나라가 출산율 0.7 찍는거 부터 그냥 유사 국가 인증이다 ㅋㅋㅋㅋㅋㅋ

이 글을 읽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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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원래 디키는 동성애까들이 모이는 사이트 아니었냐? 똥꼬충만 봐도 그런 색채가 드러나는데. 근데 이 문서는 멀쩡하네.

ㄴ 몇 번 반달당했음

보적보는 과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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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이혼율

어느덧 동성결혼을 시행한지 20년 가까이 되가는 네덜란드에서는 역시나 보적보는 과학이란걸 증명하고 있다.

게이부부의 이혼율이 가장 낮으며 남녀부부는 게이보다 조금 높으나 괜찮은 편. 그러나 레즈커플은 무려 4분의 1이 이혼한다.....

이성애자 남자들이 같이 살때는 큰 트러블이 없는 반면 여자들이 같이 살때는 개판인걸 알 수 있듯이 부부관계에서도 이것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다.

남녀관계가 문제인것이 아니였다. 여자가 문제였던 것이다.

동성결혼 합법 국가 목록[편집]

유럽[편집]

  • 네덜란드
  • 벨기에
  • 스페인
  • 노르웨이
  • 스웨덴
  • 포르투갈
  • 아이슬란드
  • 덴마크
  • 프랑스
  • 아일랜드
  • 룩셈부르크
  • 핀란드
  • 몰타
  • 독일
  • 오스트리아
  • 영국 전 지역
  • 스위스
  • 슬로베니아
  • 안도라
  • 에스토니아

아시아[편집]

  • 대만
  • 태국
  • 이스라엘(자국민의 해외 동성 결혼 인정 및 대법원의 판결로 동성 커플과 비혼 남성이 대리모로 아이를 가질 수 있게 바뀌었다. 국민 78%가 동성혼에 찬성하는데도 결혼을 종교에서 관리해서 합법까지는 안되고 있지만 사회 분위기상 사실상 합법이라 보면 된다.)

아메리카[편집]

  • 캐나다
  • 아르헨티나
  • 우루과이
  • 브라질
  • 미국
  • 콜롬비아
  • 쿠바
  • 에콰도르
  • 코스타리카
  • 칠레
  • 멕시코

아프리카[편집]

  • 남아공

오세아니아[편집]

  • 뉴질랜드
  • 호주

시민결합[편집]

하위호환으로 시민결합이란게 있으며 결혼은 아니지만 이성애자 부부와 유사한 지위를 제공해 주는 결혼 대체 제도이다. 물론 남녀도 가능하다.

대부분 동성결혼 전에 시행하며 한국도 시민결합을 먼저 시행할 가능성이 높다.

결혼 대체 제도이기 때문에 결혼이 갈수록 지위를 잃어가는 미래에 결혼을 대체할 수도 있는 제도이다. 결혼보다 부담이 적고, 자유로우며, 결혼과 비슷한 지위를 제공해준다고 할 수 있다

이름만 시민결합이고 동성결혼과 똑같은 지위를 누리는 나라들이 있다.

시행 국가[편집]

  • 안도라(사실상 동성결혼)
  • 체코
  • 헝가리
  • 리히텐슈타인
  • 크로아티아
  • 일본(도쿄 포함 대부분의 대도시가 시행중)
  • 키프로스
  • 그리스
  • 에스토니아
  • 이탈리아
  • 산마리노
  • 모나코
  • 필리핀(일부 지역 동성결혼 합법)

논의 국가[편집]

  • 일본 - 사회 분위기는 60%가 동성혼 찬성으로 개방적이지만 자민당이 그리 관심없고 활발히 논의되는 사항이 아니라 계속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 법을 바꿔야 하는데 진보주의 당은 군대 문제 때문에 개헌을 싫어하는 딜레마가 있다. 수도 도쿄도 시민결합을 시행되면서 사실상 전역이 시민결합 도입이라고 봐도 좋다. 기시다 비서관이 호모포비아 발언한후 수습할려고 여론조사 했는데 20대 90퍼가 동성혼에 찬성했으며 전체로 따져도 70퍼가 넘는다. 무려 노인들도 찬성비율이 더 높았다. 이후 LGBT 증진법이 통과되면서 멀지 않은 미래에 동성혼이 확실시 된다. 왜냐면 다른 선진국들이 압박을 주고 있어서 하기 싫어도 해야한다.
  • 중국 - 보호자를 지정할 수 있는 법안이 통과되면서 제한적으로나마 동성 부부의 권리 시행이 가능 하다. 즉 동성 파트너가 다쳤을때 동성혼이 없어 부부가 아니면 보호자가 아니라서 어떻게 못하는데 보호자 지정이 생기면서 성별이 같아도 보호자가 될 수 있다. 참고로 원래 노인들을 위한 법안인데 동성애자 커플들이 역이용한것.
  • 페루 - 2020년대 안에 동성혼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나라이다.
  • 필리핀 - 나라 상태가 개판이고 종교의 반대로 안되는 거지 대놓고 동성혼 찬성한 두테르테처럼 전체적인 분위기는 동성혼 찬성이 80%에 달한다. 나라 상태가 정상화 되교 교단이 약해지면 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네팔 - 나라 상태가 영 안좋아서 진행 안되는 거지 사회 분위기나 정치계에선 적극 찬성하는 입장이라 2020년대 안에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우크라이나 - 얼떨결에 전쟁때문에 시행 논의 중이다.

참고로 원래 논의 국가 많았는데 최근에 다 동성혼 합법 때려서 숫자가 많이 줄어들었다.

한국은 점진적으로 찬성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 40%도 못 넘은 호모포비아 정서가 여전히 강한 나라로 꼽힌다.

다만 이대남에서 무려 65%의 찬성 비율이 나왔고 이대녀는 80% 넘긴거 보면 언젠가는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일단 시민결합은 10년 안에 될 가능성이 있다. 왜냐면 현재 추세만 보면 10년 안에 동성혼 찬성이 반대를 넘기 때문이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걸로는 이대남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만 보면 이대남들이 다 호모포비아로 보이지만 현실은 3명 중 2명이 동성혼에 찬성하는 걸로 드러난 점이다. 그러니 이대남은 호모포비아가 아닌 게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들어 시민결합 법인 생활동반자법을 통과시킬려고 했던게 드러났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동성 부부 합법화 될 뻔 했다. 한동훈이 동성혼 찬반을 떠나서 이렇게 날치기 하려는게 어딨냐며 지적했다.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