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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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어네이버에서 서비스하던 본격 경매 시뮬레이션 게임.
한 때는 10대 꼬마애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재밌는 게임이었다. 커여운 동물 캐릭터에 각종 미니 게임에 경매 시스템에 콘테스트에.. 이것이야말로 복합 컨텐츠의 정수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몰락해버리고 말았다.
현재 네이버 측에서 완전히 손을 놓아버린 상태다. 결국 현재에 이르러서는 핵, 시세폭파, 친목질 등 완전히 혼돈의 도가니 그 자체가 되어버렸다
망한 이유로는 크라라의 훈장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때문이 크다. 새로 내놓은 동물 캐릭터 디자인도 영 아니올시다였다. 애들이 진화하면 진화할수록 황금로봇 골드런 같이 변해감. 온 몸에 자꾸 황금으로 떡칠을 한다.
도서관이라고 만들어놓은 게시판에는 초등학생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오늘의 일기, 일진 소설 등이 매일 매일 올라와 보는 이들의 눈을 괴롭게 만들었다. 주 이용자층이 초등학생이었으니 어쩔 수 없긴 했다.
결국 2016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서비스를 종료한다. ^오^
아 시발 크라라 훈장 팔아서 1500000000p 넘게 있었는데 날아감 시발
ㄴ미친새키 엌ㅋㅋㅋㅋㅋㅋ 근대 p많으면 뭐가좋은거엿더라 장사로 템딸¿
ㄴ와글와글 장터에서 크라라 훈장 사서 더 비싸게 팔아먹을수 있다. 이것이 창조경제 ^오^
서비스할 당시에는 대놓고 핵 만드는 새끼도 있었고 10대도 안 된 새끼가 친목질하는 것도 본 적이 있다. 2016년 봄에 본 적 있는데 씹소름;;
나 그 핵 썼었는데 (블루헬퍼?였나) 정지는커녕 압수도 안 당했음
옛날엔 크라라훈장 기부함에 들어오는거 받는재미로 살았는데 ㅋ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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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물농장의 동물들은 크라라라는 씨발년의 실수로 변해버린 뭉게뭉게 왕국 사람들이다.
동물농장이 서비스 종료됨에 따라 동물로 변한 사람들은 영원한 동물로 변하게 되었다.
광광 우럭따 ㅠㅠ
추억거리[편집]
마지막까지 다 키우면 검은 구름 나타나서 그 새끼가 하는 말 거꾸로 쳐야 저주 풀렸다.
여행이란 제도가 있었는데 여행보내고 놀다가 들어가보면 삐져있었다. 아마 당일치기도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카드로 대결하는 시스템도 있었는데 2008년에 좆망했다.
시발 딥블루마을 존나 가고싶다아아앙ㅇ
샤르르 뿡뿡!! 뿍짝뿍짝 사람이 되라~~ 얍!! 시발 존나 추억
ㄴ 어렸을때 저주문 어려웠는데
초딩때는 탐험 존나 무서워 했는데
ㄴ 아 ㅇㅈㅋㅋㅋㅋㅋ 저거할때 별거아닌데도 떨리고 그랬음 ㅋㅋ
ㄴ늑대 시발 존나쎈거나오고 30분동안 지랄했었다 피는 걸레짝이 되었지만 잡긴했음...
초딩때 이거 존나 하는거 숨기고 다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울반남자애들 다 했더라 그때 걍 동밍아웃하고 좆목좀 해볼껄
ㄴ 왜 숨김? 거의 메이저 게임이었다 그때 나는 야후를 해서 쥬니버 좆도 관심없었는데 애들이 하도 많이 해서 나도 동농 아이디 파게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