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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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인지문, 우리나라 보물 제 1호. 혹은 그 근방을 말한다.
욷머곰
보통 동대문 하면 동대문시장을 떠올릴 것이다. 용산에 용팔이가있다면 동대문엔 옷팔이가있다.
휼륭한 정치인이 되기 위해서는 여기 와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가며 뭔가 사는 시늉을 해줘야 한다는 전설이 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라고 돌덩이같이 생긴 건물이 있는데 줄여서 DDP라 부르기도한다
외국인들이 진짜 많다. 명동과 같이 짱깨들 한국 단체여행 올때 기본으로 포함되있는곳이라서 가보면 짱깨들이 한국인보다 많다. 그래서 러시아거리같은 것도 존재한다. 짱깨들 가꿈 파룬궁 수련인가 뭔가 길가에서 하고 있는거 볼 수 있다. 동대문역쪽에 큰 사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틀딱새끼들 틈만나면 여기와서 태극기랑 성조기 흔든다
본래 동대문은 흥인지문이다. 일제시대때 일본놈들이 여기를 흥인지문이 아닌 동대문으로 바꿔 버렸다.
그 주위에는 창신동이 있는데 그곳에는 일제시대 때 채석장으로 쓰였다. 그 돌들이 서울역이랑 조선 총독부를 짓는데 쓰였다고 한다.
2018년 3월 8일에 불이 붙어서 좆될뻔했다. 담벼락만 그을렸을 뿐이어서 다행이지 또 다 탔으면 니미 씨발.
흥인지문 방화 미수 관련 뉴스다. 범인이 밥 먹으러 불 피웠다. 라고 변명을 하고 있다.
여담으로 동대문쪽은 버스하고 지하철이 잘되어있다. 근처 버스타고 청량리 환승센터나 서울역 환승센터에서 갈아타고 가도 되고, 1호선타고 가면 상/하행으로 기차역이 있다. 그리고 공항버스도 운행하고, 하남시하고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정차된다. (하지만 도로는 안습...)
이외에도 동대문에 가면 구경거리가 많다. 동역공(DDP)쪽부터 낙산공원 심지어 근처에 혜화도 있어서 매퇘지들이 농성할때 잘 들린다.
초등학교(창신초등학교,동신초등학교)하고 고등학교(성동공업고등학교,서일문화예술고등학교)가 있지만 중학교와 인문계 고등학교는 없다.
근처에 동대문역이 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는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