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칸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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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가 제작한 드래곤볼 패미콤 카드게임 예토전생작.
이 카드게임이 일본에서 처음나왔을땐 전용 자동판매기에서 100엔(당시 우리돈 600원) 넣고 한장씩 뽑는 방식이라
아무리 잘사는 갓본의 어린이어도 한장한장 뽑을때 조온나 부담됐는데, 우리나라는 무슨생각인지 카드를 한글화까지 해주면서
같은기계에 100원에 한장으로 먹을수 있게 해줘서 당시 국초딩들이 초코파이나 떡볶이 먹을수 있는돈(=100원)을 포기하고 많이 했었다.
아 물론 서울이나 부산같은 은수저이상 동네 얘기지 지방살던 애들은 구경도 못해봤기에 이걸로 나름 대도시 태생 근본여부를 알수도 있다.
돗칸배틀은 위의 실물 카드게임을 베이스로 나온 모바일게임이라 캐릭터 배경이 당시 카드들 중 좋은 등급의 카드에 나왔던 프리즘효과인데,
어렸을 때 프리즘 박힌 카드 가지고 놀았던 3040 아재들은 게임내 카드 배경으로 반짝이는걸 조온나 예쁘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다.
왜냐면 그때 프리즘카드 갖고놀던 아재들은 그 90년대에 3만원 넘는 가격으로 카드를 팔아먹어봤기 때문이다.
떡튀순세트 500원에 빅맥세트 2400원이던 시절에 한장에 3만원짜리 프리즘 카드? 당시 국초딩에겐 그돈은 체감가격 1억이었다ㅋㅋ
물론 그런 반짝이의 가치를 모르는 롤대남들 눈에 사대남 늙은이들이 '와 프리즘 반짝이다 흐흫' 거리는 꼬라지를 보면 존나 한심해보이는것도 팩트
갓챠는 시발 개병신같이 확률이 낮지만, 이벤트한다고 뭐 퍼주고, 점검한다고 퍼주고, 오류보상이라고 퍼주고 캐쉬를 아주 막 퍼준다.
시발 일본 모바일게임중에서 이제껏 이거만큼 유료재화 퍼주는 겜을 본적이 없다. 그리고 게임이 사대남 맞춤형이라 조작이 조온나 쉽고,
PVP 컨텐츠가 사실상 없어서 무과금도 박탈감 안느끼고 어찌어찌 즐길수는 있다. 그래도 2년연속으로 주년이벤트 캐릭터 못먹으면 계정 새로파자
요즘 돈을 좀 벌고있는지 5주년 블루오지터 블루베지트부터 시작해서 7주년 초사이어인4오지터로 원작연출만큼은 한계점을 찍어버렸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물론 그냥 즐길수는 없고 돈을 많~이 써야 얻을수 있으므로 돈없는 롤대남들은 신경쓰지 말고 원신이나 하도록 하자
짱깨버전은 텐센트가 킹오브 처럼 만들어놨는데 자동전투 개 씹노잼이다. 지 손으로 특유의 매력 박살내는 능력 ㅆㅅㅌ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