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조무위키
애 새끼 태어난지 1년됐다고 자랑질 하는 금수저들의 축제.
조선시대 이전에야 의학수준이 안아키급이었으니 영아사망률이 당연히 하늘을 찔렀고 애새끼가 안죽고 버틴것은 가히 잔치를 벌일일이 맞다.
무슨 1950,60년대도 아니고, 막장 부모 아니면 알아서 1년 지나가는데, 뭐 하러 하는지 ㅉㅉ
뭐하러 하냐면 돌잔치 축의금 쳐받을려고 하는거다. 생각해봐라 이제 한살된애새끼가 자기가 축하를받는지 어쩌는지 어케 알겠냐; 다 부모놀음이다
애가 둘인 경우 둘째의 돌잔치를 한다면 모든 인간관계가 끊어지고 욕처먹어서 장수할 수 있다. 오래살고싶으면 두번하자.
하는법[편집]
애새끼를 앉혀놓고 한상 차린다. 평생 다시 입을일 없는 비싼 꼬까옷같은거 입혀놓고. 애새끼가 소화못시킬 허례허식 음식들로 차린다.
그리고 메인 이벤트 돌잡이를 시키는데 애새끼가 집는 물건에 따라 미래가 결정된다는 미개한 주술의식이다.
애새끼야 그냥 알록달록하고 꺄꺄 거리는거에 손을 대고싶지만 부모들은 돈많이버는걸 상징하는 아이템을 들이댄다.
이것도 이벤트라고 이거 젖문으로 하는 업체까지 생겼고 사회까지본다. 이게 나라냐?
축의금도 축의금이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건 돌반지다. 내껀 금모으기 운동때 강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