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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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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로크-버클리-흄으로 이어진다고 하는 영국[1] 경험론의 정점으로 일컬어지는 철학자이다.

'모든 인식은 경험에 기초한다'는 경험론적인 논리를 매우 일관적으로 밀고 나간 철학자로 알려져 있다. 그 결과 다들 알다시피 회의주의로 귀결되었다. 철저한 경험론적 토대 위에서 인식론의 근간을 이루던 대상, 자아, 법칙 등의 관념이 모두 회의되었다. 결국 흄 철학의 결론은, 인간 인식으로는 개연적인 지식만을 얻을 수 있을뿐 필연성과 보편성을 가진 지식은 얻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 이전까지는 대륙의 합리론 철학자에 가까웠던 칸트에게 큰 영향을 미쳐 그가 순수이성비판을 쓰게 되는 계기를 간접적으로 마련하기도 했다.

도덕감(moral sense) 이론으로도 유명한데, 이러한 흄의 경험론적 토대 위에서 공리주의로 일컬어지는 벤담과 밀의 윤리학이 전개되었다.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을 읽고난 뒤 흄의 『인간 본성에 관한 논고』를 읽으면 쉽게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다.

백인우월주의자이다.

  1. 사실 스코틀랜드 사람이다. 스코틀랜드 사람 앞에서 영국사람이라고 하면 피꺼솟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