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노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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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 요원. 미국 최고의 강도인 마이클을 사살하는 공적을 세웠지만 그거 외에는 별다른 공적이 없고, 그조차도 마이클과 합의해서 주작질한 거다. 나중에는 자기 상사인 스티브한테 들켜서 껀덕지를 잡힌다.

마이클을 말빨로 조져 동료들을 통수치게 만들고 자신은 미국 최고의 강도단 사살! 이라는 업적을 따먹는다.

그 이후로 승진도 하고 TV인터뷰도 하는 등 승승장구 하지만 GTA5 시점에서는 퇴물 꼰대가 되어 자신보다 어린 스티브를 상사로 모시고 있다.

얌전히 살던 마이클이 쥬얼리샵 강도질을 하자 재빠르게 눈치를 채는데 오리발 내미는 마이클에게 좆까고 님 정체 까발려져서 좆되기전에 우리 뒷치닥거리 좀 해야겠다고 꼬신다.

결국 마이클은 FIB의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게 되는데 이게 또 천조국의 씹재벌한테 엮이고 거기서 또 마이클이 물고 빠는 영화감독이랑 엮여서 결국 FIB한테 빠져나올수 없는 수렁에 빠진다.

데이브는 트레버에게 죽은 브래드인척 편지를 보내 감빵에서 잘 살고 있다고 훼이크를 치고 있었는데 나중에 마이클의 뒤통수가 다 뽀록날때 으-리의 마이클이 꼰지르지 않아 트레버의 인육이 되는 사태는 면했다.

C 엔딩으로 갈 경우 뒤진 스티브가 하는 일을 죄다 인수인계받고 행복하게 살지만 트레버가 뒤지는 엔딩에서는 여전히 스티브의 꼬봉으로 살아간다.

그리고 C 엔딩에서 트레버에게 자신이 브래드인척 하고 메일을 보냈었다고 사실대로 고백한다. 그리고는 3명의 주인공들과 인연을 끊고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