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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사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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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 감독하고 또 다른 누구하고 합작해서 맹근 호러영화. 영화 포스터 속의 인형이나 메인 테마곡이 의외로 많이 익숙하다.

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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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미 늦었습니다. 당신의 머릿속에 평생 기억하기 싫은 인체의 끔찍한 내장들이 각인됩니다.

주요 악역이자 귀신인 메리 쇼가 비명을 지른 희생자들의 혀를 뽑아버리는게 주요 고어요소인데, 말이 혀가 뽑힌거지 실제 영화상에서 보면 얼굴이 완전 걸레짝이 되어버린 채로 죽어있거나 죽어가는 희생자들의 모습이 상당히 무서울것이다.

다만 쏘우 등 타 호러/고어틱한 영화에 비하면 이건 그저 애교수준이라는거.

권선징악 좆까라 하고 그냥 악역이 주인공 혓바닥도 뽑아버리고 승리하는 배드엔딩이다. 이는 쏘우도 마찬가지지만..

메리 쇼의 과거 행적을 봤을 때 작가가 가부장제 사회를 비판하려고 쓴 것이 아닐까 하는 해석도 있는데 알아서 판단해라.

전반적인 평가는 좀 ㅎㅌㅊ이다. 주인공이 차끌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등 쓸데없는 씬에 너무 투자했다나 뭐라나

그래도 쏘우감독답게 반전으로 통수하난 잘뽑았다.

요즘 3류 공포영화들 보단 데드 사일런스가 더 무섭고 몰입도 높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