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베르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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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전 축구선수이자 국가대표
아스널의 살아있는 전설이며, 03-04시즌을 비에이라 피레스 앙리 오베르마스와 함께 무패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베르캄프는 센터포워드로써 315경기 87골 167어시를 했다.(ㄷㄷ..)
앙리-베르캄프 콤비는 축구계의 최강콤비로 지금까지 전설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일화가 있다. 아스널에 입단하는 조건으로 자신을 센터포워드로 기용할 것과 자신의 친구 오베르마스의 영입을 조건으로 걸었고, 아스날 측은 이것을 승낙하고, 베르캄프를 영입했다. (결국 레전드를 두명이나 탄생시켰다.)
아스널의 홈경기장에는 베르캄프의 동상이 세워져 있을정도로 아스널에게는 상징적인 존재이다.
다른 사람이 적은 데니스 베르캄프
논 플라잉 더치맨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자기 친구가 비행기 사고를 당해서 생겼다고 한다. 비행기를 타려고만 해도 ㅂㄷㅂㄷ한다고.. 힝..베르기찡 ㅠㅠ
그래서 원정가면 혼자 기차타고 갔다고 한다...... 비행기를 두려워해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