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너리스 타르가리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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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엄마.대초원의 칼리시, 구속의 해방자, 은빛여왕, 퍼스트맨과 안달인의 왕,불타지 않는 자
타이틀 존나 많다. 13세살때 도트락인의 칸 칼 드라고와 결혼해서 그를 페도로 만들었다. 처음에는 성관계에서 괴로워하는게 눈에 보였지만 나중엔 익숙해져서 짐승남의 매력에 푹빠진다. 그러나 점령한 마을의 주술사에게 낚여서 짐승남을 잃고 빡쳐서 노예만에 있는 도시를 침공해 점령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지배하는데는 완벽하게 실패한다. 정의 정의 외치면서 정치적 실수를 거듭하며 주위에 적만 만드는 모습이 아버지랑 판박이다.
그녀를 존나게 숭배하는 조라 모르몬트는 60 다 되어 가는 아재인데... 히익 페도!
오빠 생전에 오빠한테 애무 당했었으며, 칼 드로고, 존 스노우랑 했으며, 그리고 추후에 조라 모르몬트에게 박힐 예정이다. 피부가 깨끗해서 걸레 아닌 거 처럼 보이지만 걸레 맞다.
용어미라고 하지만 딱히 용들을 자기 수족처럼 다루는거 같진 않다. 하기사 그게 가능했으면 벌써 협해 건너서 칠왕국 먹었겠지.
사실 통수를 존나게 잘친다. 이 년이랑 거래할바엔 소말리아 해적들이랑 거래하는게 정신적으로 이로울듯 싶다. 아버지인 미친왕 아에리스의 피를 아주 충실히 잘 받았다고 볼수있다. 애비 정자가 그 따위니 뭐...
왕좌의 게임 최종 승리자는 이 여자가 될듯 싶다?
ㄴ 시즌 6이 끝나면서 사람들을 지리게 만든 용엄마다. 용 타고 배에 다가 불 지르고 협상하러 나온 노예상인들 죽이고 온갖 멋진 모습 다 보여준다. 솔직히 왕좌의 게임 입덕하는 원인은 이 뇬 때문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