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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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
The Moon | |
장르 | SF |
감독 | 덩컨 존스 |
주연 | 샘 록웰,케빈 스페이시 |
개봉일 | 2009년 6월 12일 |
덩컨 존스의 2009년 개봉작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희대의 수작 영화다
다들 한번씩 보길 바란다 . 아래 그 줄거리를 스포하니 안 본 놈은 뒤로가기를 눌러라
줄거리[편집]
빛
근무처가 달 기지인 샘은 근무기간이 3년이 거의 끝나가고 2주간의 기간이 남아있었다
그러나 그의 보조 도우미 로봇 새끼도 뭔가 숨기는거 같고 달도 뭔가 수상했지만
아무래도 큰 신경을 쓰지않고 있을 찰나에 어느 사람을 발견한다
그는 샘 본인과 똑같이 생겼고 공유하는 기억도 비슷했다.처음엔 다퉜지만 곧 화해하고 다시 친근한 사이가 되었다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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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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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자기 자신이었다. 즉 복제품이었다는거
매트릭스에서의 건전지마냥 소모적인 인간으로서 인간의 수명이 다 되면 거기서 뒤지던
로켓을 타고 어디론가 가던 비극적인 운명이 존재하는건 분명하다
기지 안에 그런 인간들이 수도없이 존재하였다. 근무환경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건 개소리였던 셈 샘은 멘붕이 오자 다른 샘이 다독여줌
그러나 아직 희망은 있다
빛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
결국 또 다른 샘이 자신이 희생하고 기간이 2주 남은 샘을 지구로 돌려보낸다
그렇게 자기 자신과 작별을 한셈
마지막 인사로 자기 딸과 아내에게 말을 전해달라는 말을 끝으ㄹ...
흑흑흑 ㅠㅠ 너무 감동적이야 이 영화를 보고 광광 우럭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