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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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니가 쳐먹은건 니가 좀 계산해라. 남자가 지갑이냐?

함께 식사를 한 뒤 자기가 먹은 음식에 대한 비용을 각자 부담한다는 뜻이다

성차별은 남녀 모두가 같이 해결해야한다는 주장의 근거중 하나다. 남자 한명이서 더치페이 더치페이 외쳐봐야 여자가 응 지랄 노 시전하면 주인장이 이 두 년놈들을 쌍으로 뚝배기 깨부수지 않는이상 한국에서는 잔재된 사회적 관습때문에 남자가 내게 되어있다. 20대 정상적인 연애를 하거나 친구를 사귄 사람들은 대부분 더치페이를 지키지만 그래도 몇 남성에겐 아직도 잔재되어있다. 이거야말로 숨은 성차별인데 왜 아무도 관심을 안가지냐

난 20대 초반의 여자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30대 남성과 친해졌었는데 자기들 세대에서는 남자가 더 내는게 이상한게 아니었다고 ㄹㅇ로 말했었다. 그래봐야 10년차이인데 여기서 좀 충격이었다.

보르노탓도 있겠지만 여자들 사이에서 '남자는 자신이 관심있는 여자에겐 돈을 아끼지 않는다.'란 말이 암암리에 돌고있다. 나는 이말을 현실 2~30대 여성들에게 들음

더치페이가 주춤하는데엔 이거도 한몫하는듯하다. 근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개소리임을 알 수 있는게 그건 성별이 남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사실 대부분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말이다. 나도 당장 우리가족이 돈천만원 달라고하면 기꺼이 줄수있고 내 주변사람들 챙기는데 인색해지고 싶지않다.

남녀상관없이 돈많은새끼가 많이내면 되는것이다.

근데 돈많은새끼가 돈최대한 안낼려고 주춤주춤한다면 그건 찌질한거다.

고로 돈많은남자여자 사귀어라

ㄴ 존나 헬센징식 마인드 쩌네. 돈많으면 쏴야되냐. 헬조센은 니들같은 헬센징들이 만들어가는거다 부끄러운줄 알아라.

ㄴㄴ 윾갈비 드립이랑 다를게 뭐가 있음?

ㄴ 먹자고시킨 놈년이 쏴라

ㄴ 같이 처먹었으면 같이 내고, 상대가 안먹고싶은데 같이먹고 싶어서 시켰으면 시킨놈이 쏴라

돈 많은 사람 만나려고 하지 말고 너가 돈을 많이 벌어라 - 사유리 일침 중 일부

ㄴ 결론은 노오력을 하라는거네ㅡㅡㅋ? 머한민국에서

ㄴ 그냥 여친을 안사귀면된다. 친구끼리는 더치페이하고

ㄴ 걍 돈없는 거지새끼가 더 찌질하지 병신 흙수저들 지들이 다쳐먹고 돈은 돈많은새끼가 내야된다

이지랄떰

그냥 지가 쳐먹은것만 지가 계산하면 깔끔하게 해결될 문제. 지가 먹은건 당연히 지가 계산해야 한다는것은 초딩도 아는 당연한 이치인데 지가 쳐먹은걸 남자보고 계산하라는 도둑놈 마인드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사실 이게 다 헬조선 보르노 드라마 때문에 여자 대신 남자가 돈을 내는것을 멋있다고 생각하는 이상한 고정관념이 사회에 만연해서 발생한 문제이다. 재벌 2세가 여자 꼬실 때 "계산은 옆쪽 남자분이 하셨습니다"라고 웨이터가 말하는걸 보고 어맛! 하고 뿅가는 드라마가 너무 많다. 따라서 망할놈의 드라마부터 없애야한다

ㄴ ㅈㄴ 웃긴건 그런 마인드 가진년들은 지가 남자를 만나'준'다고 생각함. 자기들은 화장하고 고데기하고 옷 차려입고 가면 그게 꾸밈노동비라고 지랄함ㅋㅋㅋ 더치페이스도 안되는게 무슨 더치페이냐고 ㅈㄹ하는데 누가 꾸미랬냐??? 꾸미는게 힘들면 안 꾸미면 되잖아. 아니 그냥 친구들 만나서 밥먹을때처럼 돈 내면 안됨? 난 친구들 만나면 누가 만나자고 불렀든 자기 먹은 메뉴는 자기 돈으로 내고 안 먹었으면 안 내고 하는데. 뭘 그리 남녀 따지면서 어렵게함ㅋㅋㅋ 여자 이미지 좀 작작 깎아먹어라 제발 ㅠㅠ 그리고 니들은 왜케 개념녀라는 말만 들으면 급발진해?? 니네 여혐 싫어하면서 왜 개념녀라고 칭찬받는 여성분한테는 흉자라고 해? 하여튼 이해할 수가 없네.

별다른 이유는 없다. 더치페이에 적극적이지 않은 여자가 많은 이유는 기대 때문이지.

자신이 자라오면서 형성한 이상적인 남성상 중 하나인 재력을 상대에게 비추는 것이다.

뭐 그것만 가지고 뭐라 하진 못하지. 남자도 몸매 좋고 얼굴 이쁘면서도 처녀인 데다가 나만 봐주는 여자 바라듯이.

하지만 그걸 아가리에 담고 상대에게 압박을 넣는 순간 개씨발년이 되는 거다. 그걸 당연시하고 그 기준에 미달하는 자를

이해 못해하는 여자는 상종을 하지 마라. 지 같잖은 드림을 상했다고 상대방을 호구로 보는, 기본적인 덕목조차도 갖추지 못한 새끼니까.

하지만 넷상에서 그런 여자 까댔다가는 상습적으로 뜯어먹던 여자들이 더치페이 칼같이 해주는 여자 내세워 순식간에

너를 혼자 쉐복질 하는 병신으로 만들 테니 실전에서나 잘 하길.

똑같은 가치 누리고 돈은 조금만 내겠다는 도둑놈 심보다. 돈 없으면 먹지 말던지

그냥 각자 혼밥 하는게 가장 편하다.

김영란법이 시행되면서 또다시 떠오르고있다.

반면에 헬조선과는 달리 미국에선 오히려 더치페이를 생활화한다고 한다. 남한테 얻어먹으면 고맙다기보단 부담스럽다고 생각돼서 그렇대나 뭐래나

ㄴ비정상회담에서는 남자가 내는게 예의라는데?

ㄴ그프로 남자보다 여자가 더많이보는 프로다 성시경도 방송에선 남자가 더많이 낸다 하다가 방송아닌곳에선 더치를 예의로 본다라고 하잖냐 그리고 샘헤밀턴같은 케이스를 생각하면 여자들 성적판타지 만족+지들 (여자들) 더치페이 안하는거 정당화시키고싶은 심리때문에 그냥 해주는 말인거지 지한테 손해볼일은 없으니까

더치페이얘기가 나오면

여시년들이나 꼴페미년들의 똥씹은 표정을 볼수있는데

매일같이 여성우월리즘에 빠져있는 새끼들이

왜 지가 쳐먹은 밥값을 지가 내기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가히 탈부착식 페미니즘이라 할수있다.

이딴 년들이 하는 반박이라곤 '남자가 돈 많지않냐', '외국에는 남자가 계산한다.' 이러지만 외국에는 더치페이를 하고 데이트를 할 나이는 대부분 20대로 이때는 남녀없이 월급수당에 차이가 없다. 가끔 '만나게 허락해줬는데 니가 돈을 내는게 아니냐'하는 년이 있는데 동등해야할 연인 관계에 불공평한 격차를 주어 혐오감을 들게하고 다른 시각에서 보면 돈만 주면 여친을 쥐여줄 수 있는 수동적 개체로 자처하는 꼴이다.

아무리 '돈줬으니 곁에 있어주겠다'하면 주체적으로 보이겠냐? 거꾸로 말하면 얼마정도로 애정을 주는 창렬한 생체 리얼돌로 생각하겠지 그것이 바로 수동적이고 물적으로 보이는거야 '그 성별'들아 괜히 까칠남녀 정영진이 돈줘야 유지되는 연애는 매춘과 다름없다고 말한거다.

성별 바뀌었으면 여혐이라고 개거품 물 새끼들이 ㅉㅉ

애초 본심은 만나기 싫은데 돈있으니 만난다고 생각하면 철벽걸어 씨발 속물보이면서 본심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면 차라리 여자랑 담쌓고 사는게 편하다. 돈없는 냄져들 들이밀기 싫다면 리얼돌, 포르노, 오나홀 합법화시키지 그럼 남자들 그것을 향해 제 갈길가고 여자는 그런거 싫어하고 레알 돈받쳐주는 ATM 호구남얻기 쉬워질텐데 아 맞다. 요즘 여자들 탈연애하자고 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좁고 조공줄 남자가 사라질까 두려워 불법화 시키는 한녀충들 참정권 없애야돼 ㅉㅉ

이로보아 여시새끼들이야말로 잠재적 적ㅍ...

작성자가 야심한 달밤에 드럼통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