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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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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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피해 방지 사이트다.
사이트 운영진이 옛날에 중고 사기 당한 것 때문에 빡돌아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참고로 피해 조회하면 수사 중이라 뜨는 등 뭔가 경찰이나 은행 등과 연계된 공공기관 사이트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민간 사이트다. 즉, 사기 피해를 당해서 여기다가 피해 사실을 올려도 어차피 따로 또 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해야 사건이 접수가 된다는 뜻이다.
사이트 내에서의 조회를 위해서는 최소 한도(몇 천 원 가량)의 후원이 필요하며 이후에도 단순 피해가 있었다는 사실의 조회는 무료이나 검색 기반 평점(후원 회원이 얼마나 해당 계좌나 휴대폰 번호를 검색했느냐에 따른 평점으로서 당연히 검색한 사림이 신고가 없었다는 말은 그간의 거래가 나름 깨끗했다는 말이다) 사기 의심 게시물 조회 등의 포인트는 대략 100원 정도의 가치를 가진 100 포인트 사용이 불가피하다.
물론 게시글 작성 등으로 지급하는 것도 있지만 보통은 더치트 내의 커뮤니티는 사용율이 극히 떨어져서 이쪽으로 포인트를 벌기가 쉽지는 않다.
문제는 이런 유료 조회가 기간 단위의 정액제가 아닌 1회당 100 포인트라는 것인데 위에 언급된 현금 주고 사는 것 외의 방법이 어려운 것과 보통 하나의 물품을 구매할 때 여러 명의 판매자들 중 하나를 고려하는 걸 볼 때 사기 방지를 피할려고 바가지 쓸 우려가 있다.
더치트 내의 정보가 내부 유저들이 긁어온 게 대부분이란 걸 고려해볼 때 이런 식의 과금 유도가 정당한지는 의문이다. 본인들 말로는 개인정보의 과도한 유출을 막기 위해서라지만. 이게 뻥카인지 아닌지는 니가 잘 고려해보라.
다만 아무리 더치트라도 대포폰과 대포통장으로 무장한 보이스 피싱 사기 조직단 앞에선 소용이 없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네이버 카페의 사기나라라는 곳을 이용하는 것도 필수다.
더치트에 올리기에는 아직 직접적으로 피해를 당하지 않았지만 딱 봐도 사기꾼 스멜이 물씬 풍기는 놈들의 전화번호, 계좌번호가 적나라하게 공개돼서 검색을 통해 사기꾼을 쉽게 판별할 수가 있다.
사실 이런 민간업체 등에 의존하는 것보다 사회 시스템 적인 제도 개선이 훨씬 더 시급하다. 특히 솜방망이 수준의 사기 범죄 처벌을 대폭 강화할 필요가 있다.
어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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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이 허위신고에 악용한다. 주로 거래가 정상적으로 됐는데도 분탕이 억지를 부린 경우다. 악용되는 정도가 디지털 교도소랑 비슷하다.
토스 익명 후원으로 허위신고범이 각도기를 깨면서 더치트에 주작을 날리기도 한다. 토스에서 자기 정보를 숨겼다가 굳이 더치트에 제공하는 건 뭐하는 짓인가 싶다. 고작 분탕질 하겠답시고 남한테 지 정보를 왜 바칠까? 조금만 손해다 싶으면 급발진을 참을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