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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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The Ship"
배 안에서 한 사람을 조종해서 다른 승객들을 공격하거나 같이 돌아다니는 게임이다.
갓게임이라고 할 수도 없지만, 똥게임이라고 할 수도 없는게 만일 같이 하는 사람들- 즉, 멀티만 된다면 충분히 꿀잼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평범하게 배만 돌아다니는 게임이었다면 똥으로 전락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타인을 살해할 수 있다는 것이 플러스 요인.
어차피 살해당해도 데스매치라 다시 태어난다. 상대의 킬뎃 상태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플레이어의 캐릭터는 플레이어가 보는 방향을 반영하여 눈까리의 움직임이 달라진다. 화면을 졸라 돌리면 캐릭터의 눈깔이 뺑뺑이를 돌리듯 야무지게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이다. 물론 고개도 돌아간다.
이런 사소한 요소 하나하나도 게임에 재미를 더하는 법인데, 더쉽은 그러한 부분들을 잘 이용해서 만들어진 편이다.
욕구[편집]
욕구라는 것이 있는데, 청결 욕구, 배변 욕구, 식사 욕구, 수면 욕구, 취미 욕구, 회화 욕구 등이 있다. 이 욕구들은 해소해도 해소해도 계속 차오르기 때문에 끊임없이 채워줘야 된다. 껄껄껄.
예를 들면 식사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식사도 음식과 드링크 두 가지 욕구로 나뉜다.
음식 먹다가 뒤에서 칼침 맞으면 개빡.
수면 욕구를 해소하지 않을 경우 길가다가 갑자기 선잠을 자게 된다. 그래봤자 욕구가 얼마 안 줄어들기 때문에 반드시 자줘야 된다. 안 그러면 다시 또 길가다가 뜬금없이 또 선잠을 자게 되고
뒤에서 총 맞으면 딥빡.
배변 욕구는 말 그대로 똥이든 오줌이든 화장실에서 싸갈기는건데 싸고나면 청결 욕구가 차오른다.
안 씻고 뻐기면 독이 올라서 사망한다. 게이지가 얼마나 차오르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플레이를 하는게 중요하다.
평소에 안 씻는다고 그냥 나오지 말고 게임에서라도 꼭 씻어주자...
캐릭터[편집]
개못생김 시발 현실반영 감사합니다
우왁굳[편집]
지금은 유저들을 별로 볼 수 없지만 아프리카 TV와 다음팟에서 방송을 하는 우왁굳에 의해 자주 쓰이고 있다.
자기들끼리 특별한 룰을 정하고 플레이하는게 주요 특징.
특히 참여하는 청자들 모두가 자기 화면을 실시간으로 녹화하고 녹화본을 편집자에게 건네주면, 편집자가 이 수십개에 달하는 녹화본을 모두 받아, 자기의 사생활 시간을 제물로 바쳐 하나의 편집본으로 탄생시킨다. 물론 편집자에게는 돈을 지급한다. 다만 왁굳도 부자는 아닌지라 많이 주지는 못한다고 한다. 예능 같은 동영상을 만드므로 재미는 ㅍㅌㅊ다.
우왁굳이 방송을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했을 당시, 이 게임을 컨텐츠로 삼아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였다.
그 결과 지금도 하고 있다.
더쉽을 플레이할 때면 시청자가 많아지는 효과도 있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도 재미있기 때문에 그만둘 수가 없는듯
이라고 서술했었는데
2016년이 다 가기 전에 기어이 더 쉽 컨텐츠가 버려지고야 말았다. 이젠 느그배라고 부르면서 더 쉽을 완벽하게 버렸음을 선언했다. 더쉽으로부터 단물 빨 거 다 빨았는가부다.
하지만 2017년2월19일부로 더쉽 왁인마를 피해라 죽음의 우주선 편으로 부활하엿다. 영택아...어지간히 컨텐츠가 없엇나보다. 그의 단물 빨기는 계속!! 여담으로 여자 게스트 목소리가 정말 쎾쎾씨하니 보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