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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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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까 애미뒤진 꼰대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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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인생이 대학으로 정해진다고 믿는 미개한 종자들을 일컫는 말.

사실 사람 인생엔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돈이 문제인데 툭하면 대학드립치는 급식충과 꼰대들을 말함. 이 기회에 거울보고 잠깐 반성해보자.

일명 SKY한텐 통용되지 않고 특히 지방 4년제 이하(꿈나무들 포함)부터 대학충들의 분포가 급증한다고 한다.음. 앙 대학띠~

이들은 보통 학생(고딩이하)과 어른(대딩이상)으로 나누어지는데, 어른들은 둘째치고 학생들이 경쟁충들로 변이하여 대학충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주의하자. 이 문서 보는 이가 학생이면 이 기회에 성찰해보자.

어른들의 예를 먼저 살펴보겠다. 보통 어른대학충들은 학부모, 선생님들이 가장 대표적이다. 자녀를 미개하게 키우시는 우리 자랑스런 꼰대들은 자식들에게 최소 애가 고1이 되면 인서을 이상을 고집하면서 지속적인 훈장질로 자식들을 입시 스트레스속에 빠지게 하는데, 그러기 전에 자녀들에게 똑똑한 유전자를 제공했는지부터 생각해보자. 자기들은 빡대가리였으면서 자식들은 공부잘해서 SKY가길 원하는 노양심 도둑심보 학부모들은 각성하라! 반성하고 또 반성하자. 엄빠 모두 SKY면 입다물고 공부하자.

어른대학충들중 선생님들을 살펴보자. 사실 선생님들은 이것이 자기 직업이라 뭐라 딴지 걸기가 좀 그렇다. 다만 하는 짓거리가 꼴사나워 그렇지. 일단 이분들은 학생들이 야자나 방과후(보충) 빼달라고 하면 부모님한테 콜한다. 그리고 전문가다운 솜씨로 부모님을 설득시켜 학생들을 14시간동안 학교에 가둬둔다. 사실 이분들은 전문가들이라 누가 어느정도의 대학에 갈거란거 다 안다. 그런데 왜 그러냐고? 나도 모르겠다. 혹시 이 문서 보는 사람중 대학충 선생님들께서 왜 그러는지 답좀.

이번엔 학생들을 살펴보자. 사실 대학충인 학생들은 열라 불쌍한 종자들이다. 첫째로 그들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대학이 인생을 결정한다' 기타 등등과 같은 개소리들에 세뇌된 피해자들이고 둘째는 뭣도 모르면서 나부대는 쪽이다. 이들은 막 자기네들이 뭐라도 되는양 이런 전공을 하면 어디로 진출한다느니, 이런 전공은 못먹고 산다느니, 저 대학이 어쩧니 저렇니 하면서 엿같은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관종들이다. 얘네들은 말은 이래도 만화에나 나오는 CC 같은 것들을 꿈꾸는 로맨티스트들이므로 이상한 말 나불대면 미소짓고 고개 끄덕여주자. 얘네도 사실세뇌된 피해지들이다. 이들이 하는 대표적 개소리가 '문과가면 못벌어 먹고 살고 이과가면 굶진 않는다'인데 이런 말 씨부리는 작자들은 지금 당장 선풍기 틀고 머리넣자. 문이과 어딜가도 요샌 다 굶어뒤지드라. ㅈㄹ말라고? ㄹㅇ이다.

그럼 왜 대학충들이 생겨난 것일까? 이유는 단 하나다. 예전부터 우리나라 흙수저, 동수저들은 신분 상승을 위해선 미치도록 빡세게 공부해서 알아주는 대학가고, 돈 꽤나 주는 일자리를 찾아 노예로 전직하는것 외에는 잘살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마저도 공부에 대한 재능이 필요하다. 너가 재능이 없다면 그냥 단념하고 살거나 탈반도 추천한다. 한강도 널 기다리고 있다. 만약 이 문서 보는 종자들중 금수저 있으면 그냥 마음편하게 공부하자. 은, 금수저부턴 니가 고자가 되더라도 니 자식은 아니지만 너까진 돈 까먹고 살 수 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 어떡하긴? 다시 태어나거나 탈코리아 해야지. 솔직히 대학충들은 자본주의의 산물이라 탈코리아해도 어디 갈데가 없다. 게다가 탈코리아 할 정도면 애초에 대학충이 되진 않는다. 그러니 이 문서 보는 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거나 다음 생애에는 금수저로 태어나길 기도하자. 난 다시 태어나고 싶지도 않다. 죽어서 저승가면 거기서 죽치고 살란다.

현실[편집]

한국이나 대좋자들이 넘쳐나지 외국은 안 그런다.

다른 나라에서 대학은 학문 연구의 최고 기관으로 인식되며 정말 학문 분야쪽으로 갈 사람만 대학에 진학한다.

그러니까 외국에서는 대학 교수, 학교 선생, 과학자,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행정 관료, 정치인, 장교 이런거 할 거 아니면 대학 안 간다. 그나마 장교는 사관학교가 전문대 과정이라서 대학을 오래 다니지도 않는다.

한 마디로 '취업사관학교'라고 써붙였으면, 학교 홍보물에 '취업'이라는 단어가 존재하면 외국에서 대학으로 쳐주지 않는 유사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