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대장부

조무위키

大丈夫[편집]

상남자와 비슷한 말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옛날 조상님들이 입에 달고 살던 말이었다. '대장부가 어찌 그리 나약한 모습을 보이는가!', '대장부로 태어나 이름을 떨쳐보지도 못하고 죽다니...' 식으로

'소인배' 의 반댓말이지만 그걸 알지 못한 김화백은 '대인배'라는 말을 창조해냈다.

어느 흉내보지들은 스스로를 보지대장부라고 지칭한다.

조인: 대장부우가 어찌히 가볍게 실패를 논하는가하!

롯데에서 내놓은 증류식 소주[편집]

21도짜리 싸구려랑 25도짜리가 고급품이 있다.

21도짜리 싸구려는 희석식 소주처럼 녹색병에 담겨있다. 따라놓고 향을 맡아보면 향은 꽤 괜찮다. 허나 맛은 보드카마냥 물같다. 맛이 되게 약한것이 단점이나 가격이 희석식소주랑 거의 차이가 안나서 가장 싸게 증류식소주를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거 ㄹㅇ 물건이다..소주 역한맛은 하나도없고 잘넘어간다.. 그리구21도라 잘취힘..지금도이거한벼마셨는데 ㄹㅇ 수조소주살바에 대장부 2500원짜리 21도 하나 사사 먹어라 ㄹㅇ 개꿀

정확한 맛을 설명하자면 뭔가 소주라는 느낌은 나는데, 향은 고량주와 비슷하면서도 좀 더 약하고, 희석식 소주의 역한 맛도 없다. 희석식 소주 마실 바엔 차라리 이거 마시는게 낫다.

25도짜리는 흰색 반투명한 두꺼운 병에 담겨있다. 가격은 한병에 10000원정도 내외로 한다. 일품진로나 화요 등에 밀리는것같긴 한데 가격치고는 꽤 무난한 술이다.

21도짜리는 단종돼서 이제 안나온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