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실
조무위키
모텔에서 하루 숙박하기에는 시간과 돈이 부족하거나 낮거리를 좋아하거나 떡만 치기 위한 커플들이 주로 이용한다.
보통 2시간에서 3시간 정도의 모텔방을 빌려주고 2만 원~ 3만 원 정도를 받는다.
지방에는 대실 1만 원짜리도 있다고 한다.
알뜰한 커플들은 시간을 꽉채워서 떡을 치고, 무료로 주는 콘돔과 각종 커피, 간식 등을 모두 들고 나온다고 함.
일부 고급 호텔에서도 대실 영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끔씩 애인이 바뀐 것을 까먹은 연인들이 "여기 많이 바뀌었네?" 드립치다가 헤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