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알리기에리
조무위키
이 문서는 금손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
주의!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인물은 존나 똑똑합니다. 이 문서는 노오오력충도 따라갈 수 없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으니 호구가 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누르세요. |
이탈리아의 시인으로 본명은 두란테 델리 알리기에리(Durante degli Alighieri).
단테의 신곡, 그 중에서도 특히 지옥편의 저자로 유명하며 이 지옥편 때문에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의 모티브가 되고 만다.
단테의 신곡의 줄거리는 대충 젊은 시절의 단테가 젊은 나이에 병으로 죽은 짝사랑 베아트리체와 로마시대의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인도를 받아 지옥, 연옥, 천국을 구경하는 이야기.
지옥에서 루시퍼도 나온다. 요즘 묘사되는 루시퍼처럼 존나 씹게이색기나 무섭지도않은 근육질 악마가 아니라 눈을 서로 하나씩 공유하는 세 개의 뭉쳐진 얼굴을 가진 원조 기독교식 루시퍼로 나온다.
그리고 지옥은 징그럽고 좀 재밌는데 나머지 연옥, 천국편이 좆노잼이라 단테 본인이 여러 작품에서 지옥이나 악마와 관련돼서 악역으로 나오는 고인능욕을 당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