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존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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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비전 세계관에서 멀티 전용으로 있는 특별맵이다
적어도 14렙 이상 찍고나서 들어가는 거 추천한다.
일단 들어가면 적들이 기본적으로 쉴드를 끼고 있으며 기본 2랭크 이상이 포진하고 있다. 보스급 몹도 많은데 쪼렙들은 함부로 건드리지 말고 걍 지나가게 넵두자.
싱글용 맵에서 얻을 수 없는 진귀한 템들을 얻을 수 있다 하는데 다 구라같다. 지금 19렙인데 몹 죽이고 아이템 줏으면 다 16렙에서 왔다갔다하는 것들이다. 슬롯도 7개정도밖에 안되는데 중고로 팔면 1000원도 안나온다 시발
아 그리고 다크존에서 얻은 템들은 다크존템 전용 용기에 담기게 되는데 반드시 이송지점에서 오는 헬기에다가 매달아서 보내야 된다. 안그럼 나갈 때 다 버리고 나가야 됨
헬기 대기시간이 1분 30초 정도 되는데 그 사이에 몹들이 한 6명이서 오는데 웬만한 숙련자가 아닌 이상 상대하기 버겁다. 동료가 두명정도 있으면 그나마 나아진다. 운좋으면 아얘 안오는 경우도 있음 ㅇㅇ
여기서는 같은 디비전 요원끼리 통수도 칠 수 있는데 통수치는 순간 로그 요원이 돼서 순삭당한다. 나도 실수로 아군을 적군으로 착각해서 ACR로 몇발 쐈는데 하필 그새끼가 쪼렙이라 반피 가까히 나갔었다. 그래서 로그요원 되는 순간 동료들이 나 칼같이 쏴죽이고 템 훔쳐감 ㅋㅋ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으로 두개정도는 남기고 감 ㅋㅋ
사람들이 종종 꿈도 희망도 없는 곳으로 묘사하곤 하지만 의외로 요원들이 클-린 하고 협동심도 강하다. 막 피 딸려서 다운당하면 치료도 해주고 존나 감동먹음. 근데 파밍용으로는 효율이 딸리므로 만렙 찍고 나서 할 짓 없을 때 들르는 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