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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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문이나 스탠드가 발현할 수 있지만, 적 스탠드의 공격이니 소수를 세시면서 안정을 취해주십시오. ゴ ゴ ゴ ゴ ゴ ゴ ゴ ゴ ゴ ゴ ゴ ゴ ゴ ゴ 네 녀석. 보고 있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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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스포일러후부터.
개소리고 존나 잘부서진다
금수저는 한번 망치로 쾅쾅 내리쳐봐라 존나 쉽게 깨짐
ㄴ 개소리다 존나 어렵게 깨진다
ㄴ어쨋든 깨진다
제목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인데 전전전작의 다이아 상은 아주 쉽게 부서졌다
죠죠 4부
지극히 죠죠스러운 일상물, 이번 부의 주인공 히가시카타 죠스케는 리젠트 머리를 하고 패션센스가 기묘한 평범한 고딩이며, 주변 동료들도 일단은 학생이긴 하다. 안젤로편이나 중간보스전 오토이시 아키라편같이 죠타로가 나오는 편을 빼고 읽으면 초중반은 기묘한 일상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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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반전되는건 최종보스 키라 요시카게가 등장하는 이후, 시게치를 폭파시켜 죽여버린 이후 키라를 쫒는 죠스케 일행과 필사적으로 자신의 평화로운 삶을 위해 도망치는 키라의 대립 스토리이다. 사실상 키라 등장 이후론 4부는 추리물로 전환된다.
최종보스 키라 요시카게는 역대 창작물을 전부 뒤져봐도 나오기 어려운 최종보스 캐릭터중 하나다. 스탠드를 제외하면 흡혈귀, 기둥남같이 그동안 등장했던 최종보스하곤 달리 평범한 민간인 신분이며, 모리오쵸 내에서 조용하고 평범하게 살아가겠다라는 소망을 품은 소시민적 캐릭터이다.
하지만 그 일면에는 10년 넘게 여성들을 죽이고 손만 남겨서 물고 빨아온 이상성욕자 연쇄 살인마라는 캐릭터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싸우려 하지 않고 자신의 정체만 숨긴체 도망치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 역대 창작물 최초로 최종보스가 주인공 일행을 피해서 숨고 도망치고 변장하는 그런 신기한 최종보스다.
이러한 이중적인 요소를 가진 최종보스를 리젠트 머리만 욕하면 빡도는 죠스케와 그 일행이 잡으러 쫒아다니는 스토리가 일상물 스토리 내에 자연스럽게 섞여들어가 있어 3부이후로 그나마 가장 대중성을 가진 부이다. 이번에 애니메이션이 잘 뽑혀서 더 그렇다.
마지막에 키라 죽고나서 존나 슬프다.
키라는 사실 마지막에 후진하던 구급차에 깔려 죽는다.
3부 시절까지 줄곧 들어오던 북두의 권 짝퉁 작화에서 벗어나 작가 특유의 화풍이 나오기 시작한 때이기도 하다.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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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특유의 그 우락부락하고 각진 작화는 없어졌다
이 때문에 말이 많긴 한데, 위에도 써있듯이 4부 자체가 북두의 권 카피에서 벗어나 특유의 화풍이 보이는 작품인데다 죠죠 인물들은 화를 거듭할 수록 근육돼지에서 적당한 근육의 갓몸매→호리호리 멸치로 변해가는지라 작화가 바뀌었다고 너무 까지는 말자
다만 중간중간 작붕이 존나 많긴하다. 킬러퀸 등장 장면 한번 봐라...
성우진을 싹다 갈아엎어서 그 점도 불만이 나왔다. 디아볼로나 7부 죠니 죠스타 성우를 데려와서 시킨지라 굳이 ASB 성우들 놔두고 나중에 저 캐릭들 성우를 따로 구해야 하는 개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다는게 주된 이유
근데 죠죠 자체가 스폰서라고 붙어 있는게 반다이랑 워너 둘뿐이라 예산이 병신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잘라먹어서 화수를 줄이긴 했지만 본래 4부는 3부 보다 등장인물이나 스토리가 더 길쭉길쭉 하기에 못해도 39화 가량을 꾸역꾸역 이어가니 다리가 후덜거릴 만도 하다. 3부 완성도가 다른 부들에 비해 압도적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성우들 연기가 병신 같은 것도 아니고, 진짜 병신이 된 예산쪽을 생각하면 원작 재현 만큼은 나름 잘 한 작품이라 생각된다. 요약하면 후작이 졸작은 아닌데 전작이 ㅎㄷㄷ할 뿐이다
다만 각진요소가 없어지고 다채로운 색감과 오프닝의 형식 등이 부녀자들이 좋아할법한 요소로 차 있어서 여덕들이 죠죠에서 제일 빠는 파트다.
4부 이전 애니들과 비교하면 외곽선이 굵고 더욱 더 다양한 색채를 사용하고 있다. 알록달록한데다 마침 하늘도 노래서 이전 파트들에 비해 초현실적인 느낌이 강하다.
영화[편집]
Warning!! 이 문서는 유해매체에 대해 다룹니다. 해당 작품은 매우 좆극혐이어서 관람객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수면제, 말 그대로 똥영화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물을 보면서 입는 눈갱 피해에 대해 디시위키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으악 스캇물 안 봐요 안 봐. |
저걸 원작으로 한 실사판 영화이다
물론 애니나 만화를 실사로 만들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 모두 ㅈㄴ 잘 알고있으니 자세한 설명은 안한다만
결론 부터 말하면 ㅈ망했다
스탠드 CG나 스탠드 능력 연출은 나름 괜찮은 편이라는 평이 있긴 한데
분장, 배우들 연기의 박력, 스토리 등등의 다른 모든 요소가 그나마 있는 장점 마저 씹어먹는 어떤 의미론 띵작이다
갠적인 후기이긴 한데 원작 생각하지 않고 그냥 보면 진짜 나쁘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