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루마 헌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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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일명 어느헌병의 비극(아마 부제일듯) 이라고도 부르는것 같다.
일본의 만화가 타가메겐고로 화백의 갓 띵작이다.
여타 모든 겐고로 화백의 작품들 처럼 하드 BDSM과 신체절단, 인체개조, 그리고 붕탁이 난무한다.
그러므로 아에 내성이 없는 자. 미성년자, 공공장소에서의 열람을 지양해야 한다.
내용[편집]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아래에는 스포일러를 함유한다.
때는 193X년 일제가 중국을 침략하던 시기
중국 상해조개 주둔 일본군 헌병 오장(하사) 이카리가 항일단체 폭탄 테러를 당해 중상을 입고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리자 평소 알고지내던 왕씨(풀네임 왕람제)에게 구출되어 구사일생으로 살아난다. 그러나 다리를 잃었음을 알게된다.
하지만 왕대인은 항일조직(상해 항일구국연합회)의 우두머리였고 3주나 시간이 지났고, 헌병은 군당국에서 그가 이미 사망했다고 처리해버렸다고 한다.
조직의 항일정신을 고취시키고자 일제의 만행만큼 당신의 목숨으로 배상하라며 조리돌림을 실시한후 그를 고문한뒤 처형시키기로 한다.
그러나 입회자중 조직의 후원자중 한사람이 양대인이란 노인이 있었는데 때리고 욕하는건 재미없다면서 온갖 고문과 수치플레이를 제안한다.
그리고 필설로 형용할수 없는 훗앙과 잦이를 이용한 BDSM의 향연이 펼쳐진다. 왕씨는 평소 이카리랑 아는사이였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양대인에게 처형을 맡긴뒤 나가버린다.
3년의 시간이 흘렀다. 일제가 본격적으로 침략전쟁(중일전쟁)을 일으키는 시기, 양대인 집으로 왕씨가 찾아온다.
왕씨는 자신의 조직은 이미 해체되었고 자신은 겨우 탈출했다고 전해준다. 그리고 양대인은 마침 잘왔다며 좋은 구경꺼리가 있다는데...
그것은 사지가 절단되어 다루마가 되어버린 헌병의 참혹한 모습이었다. 비슷한 취향을 가진 양대인의 친구들에게 노예로 팔려가 수년간 그들의 노리개가 된것.
그리고 항일단체의 BDSM이 순한맛이라면 이번엔 훨씬 강도높고 하드코어한 BDSM이 펼쳐진다
잠시후 쉬는시간에 이빨이 빠지고 혀까지 잘려 말도 못하는 다루마헌병이었지만 왕씨에게 죽여달라고 했고 왕씨가 용캐도 입모양으로 그뜻을 알아차린다.
이에 왕씨는 다루마헌병을 편하게 해주고자 그의 목숨을 끊으려 들었지만, 양대인이 이럼 곤란하다며 왕씨를 통수쳐 살해한다.
그리고 쉬는시간이 끝나자 다시 BDSM 타임이 펼쳐지는데...직접봐라.
결말[편집]
시간은 또다시 건너뛰어 1967년 양대인은 문혁때 반동으로 지목되어 잡혀간다.
홍위병 두사람이 양대인의 집에서 봉건잔재를 깨부시기 위해 수색할때 커다란 항아리를 발견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홍위병은 봉건의 잔재는 깨부셔야지 하면서 이걸 들어 깨는데
그안에선 더욱 참혹한 모습으로 변해버린 헌병이 튀어나온다.
몸은 불때로 불었고 어버버 거리며 기어나온 헌병을 괴물로 오인한 홍위병이 놀라서 권총으로 사살해버리고 만다.
등장인물[편집]
- 이카리 신사쿠: 비운의 주인공, 일본육군 헌병 오장(하사)이다. 공식적 사망연도는 193X년 항일단체 폭탄테러에 폭살이었지만 실재로는 1967년 괴물로 오해한 홍위병에게 사살당했다.
- 왕씨:본명 왕람제. 상해조개에서 활동하는 항일운동가. 양노인의 후원을 받는 상해 항일구국연합을 이끌고 있었다. 중일전쟁 발발후 조직이 와해되고 지방에 은거중인 양노인에게 찾아왔으나 그만 살해당한다.
- 항일 단체회원들: 왕씨가 이끄는 항일단체 대원들. 헌병을 고문하다가 목을 물어뜯겨 한명 사망했다. 중일전쟁이 터지자 조직이 해체되었다고 하며 이후 등장은 없다.
- 양씨: 돈많은 노인. 변태다. 항일단체를 지원하는 돈많은 노인같지만 진성 사디스트라서 사람을 고문하는걸 '여흥'이라 표현한다. 그러나 세상이 뒤집어 엎어지고 중국공산당이 문혁을 일으키자 반동분자로 지목당해 이번엔 그가 조리돌림 당하는 신세가 된다.
- 양씨의 친구들: 역시 할배들, 변태에 사디스트들이다. 본래 조리돌림+고문후 처형할 작정이었던 헌병을 아까운 장난감이라며 노예로 샀다고 한다.
- 홍위병들: 흉칙한 모습으로 변해버린 이카리를 괴물인줄 알고 권총을 난사해 사살한다.
명대사[편집]
양노인:세상에 둘도없는 귀한것이지요
바로 술에담근 당신의 팔일세
양노인:이제이걸
당신의 후(검열삭제)에 넣어볼까 하네만!
이카리:우워어어어어 쿠아아아아아아
다루마란?[편집]
사실 이건 일본과 한국(아마 일본이 기원)에서 매우 유명한 떡밥-도시전설 이다.
중국 모처애서는 사람을 납치해 팔다리를 잘라 다루마=오뚜기로 만들어 서커스단 구경거리나 성노예로 삼는다는 썰이다.
엥 이거 완전 참피 아니냐? 데프픗 똥닝겐은 집노예가 되는 데스우~
항아리 게임 성인용 버전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