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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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네임드 중 닌(본명 박현규)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예전에 각종 비리나 인성문제 등으로 냉면성인, 헬프미, 쿠단스 같은 다른 네임드 유저들로부터 크게 비판을 받았다.

특히 쿠단스가 닌을 강하게 비판했는데 그에 대한 보복으로 이후 군대에서 휴가를 나온 쿠단스를 닌이 존나 패서 결국엔 쿠단스의 눈물샘이 찢어지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이후 닌 + 눈물샘 합쳐서 닌물샘 이라고 부른다. 이 사건 땜에 쿠단스랑 절친한 사이인 지삼문에이스나 투혼하고는 지금까지도 으르렁거리는 사이다.

근데 대부분 그린에서 이 사건이 일어난 줄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노량진 쪽에 있는 다른 오락실에서 일어났다는 말도 있다.[정리]

거기서 쿠단스가 술에 취해 있었는데 닌이 그때를 틈타 기습했다고. 여러모로 인성 안 좋은 인간이다. 근데 자기가 잘못해 놓고선 지금까지도 그 얘기 나오면 존나 부끄럽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지가 맞아논 마냥 슬프다고 한다.

해설가로 명언을 남겼다 모르면 맞아야죠 요즘도 철권대회에서 해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