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이버섯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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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씨발같이 귀하고 존나 비싼 우리나라 자생버섯이다.
송이같이 양식 불가이고 향이 송이보다 훨씬 좋다.
그런주제 고산지대에 자생해서 채취도 훨씬 어렵다.
대충 1능이 3송이라고 하면 이해가 가겠지?
먹을 수 있으면 먹어라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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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지랄이고 고전번역원 데이터베이스 검색만해도 능이버섯 따위는 그 어디에도 기록하나 찾기 힘들다.
반면에 송이버섯은 고려시절부터 헉헉 이 귀한것 하면서 엄청난 극찬을 펼치는 내용은 진짜 산더미처럼 많다.
개좆도 아닌 버섯을 상술로 구라치면서 일반인들 속여먹는데 그딴게 유지되는거 보면 기가찬다.
선풍기 괴담도 아직도 유지되는 좆병신같은 나라니까 별수없나?
참고로 요즘은 흔한 표고버섯도 송이와 함께 하앍하앍 프레셔스 하며 왕실 진상품으로 올라갈 정도로 고오급 취급 받았다
다만 조선 시대에도 지금 보다는 허접하지만 양식 기술이 있었던데다가 송이랑 달리 어지간한 침엽수는 다 파먹고 사는 놈이라 비교적 싸긴 했음
고로 돈 모아다 송이를 사먹든가, 싸게싸게 표고나 사먹든가 하자
정 먹고 싶으면 자연산이니 뭐니 하는거 집어 치우고 티베트산 같은거 인터넷에서 찾아봐라. 건조 버섯 100g 정도에 2만원대 하는데 말린 버섯이라 물에 불리면 갸아악 구와악 하면서 불어나기에 백숙이나 국물에 넣어 먹는 용도로는 충분하고도 남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