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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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한도전이 유재석이 혼자 하는 무한도전으로 예토전생했습니다! 이 문서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오랫동안 사망했다가 최근 다시 살아났습니다! ???: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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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스케일이 요즘 헬조선 예능치곤 존나 큰듯 티비 돌리다가 잠깐 봣는데 존레전드 나온건 꽤나 놀랏다
개요[편집]
유재석 혼자 하는 무한도전
이외에 고정 출연진은 단 한명도 없으며, 연출은 김태호 PD와 '뜻밖의 Q' 등을 맡았던 채현석 PD.
이 프로를 보고 있으면 "김태호는 유재석 없으면 프로그램을 못 만드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된다. 실제로 매번 달라지는 프로젝트 주제들을 보면 하나같이 큰 재미를 기대하긴 힘든 데다 애초에 왜 해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 투성이지만, 오로지 유재석의 역량 (또는 이름값) 하나로 그 약점들을 약간이나마 상쇄시키고 어떻게든 끌고 가면서 중박을 치는 중이다.
ㄴ 애초에 무한도전에서 있는 컨텐츠 없는 컨텐츠 쥐어짜서 다 해봤기에 이 정도 하는것도 ㅅㅌㅊ 아닌가
최근들어서 무도 전 멤버들을 다시 부르는등 조금씩 무도 시즌 2 떡밥을 던지고 있다. 비록 무도가 부활하는건 아니지만 놀면 뭐하니에서 무도멤버들이 시즌 2 비스무리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 일단 하하와 정준하가 합류했으며 황광희와 조세호도 들어올 가능성이 높다. 박명수 노홍철 정형돈 까지 부르면 무도 재부활이다.
현재는 하하, 정준하, 이미주, 신봉선이 정규 멤버로 들어오면서 사실상 무한도전 시즌 2가 되었다. 여자 멤버가 있으니 무한도전 + 무한걸스라 해야 할지도? 박명수나 조세호 광희 셋 중 한 명만 더 넣어도 더 재밌는 그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싹쓰리가 너무 잘된 이후로 음악 프로젝트만 주구장창 만들고 있어 현재는 거의 음악프로 취급받기도 한다.
줄거리[편집]
초반에는 그야말로 답이 없었다. 조세호, 딘딘 등이 같이 나와 카메라로 방송을 같이 찍었는데 시청률이 2%대를 찍으며 무도의 1/5에도 못 미치는 시청률을 보여줬다. 정형돈, 길 하차 후에도 이 정도 시청률은 나온 적이 없었다.
이후 유재석이 직접 드럼을 쳐서 다른 음악계 거물들을 불러들여 간단한 8비트 드럼 연주만을 가지고 악기를 덧붙여 곡을 점점 불리는 컨텐츠를 하였다. 약칭 '유플래쉬'. 그러나 이것도 노잼이고 신해철 이용해 억지감동을 만든다는 반응이 많았다. 다만 이 논란 역시나 '그 사이트'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신뢰도가 떨어진다.
그런데 새로운 컨텐츠에 대해 얘기하던 중 '트로트'가 나왔는데, 사실 이는 유재석이 '아, 트로트가 이것보단 쉬울텐데'라는 발언을 해 김태호가 판을 다시 벌인 것으로 보인다. 약칭 '뽕포유'. 새로운 부캐 '유산슬'을 콘셉트로 잡아 시청률을 그럭저럭 회복하고, 유튜브 채널 구독자 40만도 달성했다. 최근 개나소나 다 만드는 트로트 예능 유행에도 어느정도 한 몫 한셈.
그중 '합정역 5번 출구'는 몇줄 안되는 가사에도 불구하고 라디오, 뉴스 등 전체적으로 많이 언급되고 사용 되었다.
활동을 성황리에(?) 마치고 셰프에게 유산슬 요리를 배우러 갔는데, 그놈의 입 때문에 또 프로젝트를 하나 하게 되었다. 유산슬집에서 '아 제가 라면은 또 잘 끓이거든요'라고 푸념한 것이 발단.
결국 김태호는 기어이 라면집까지 차리고 말았다. 약칭 '인생라면'. 작곡가 정경천은 이를 바탕으로 노래를 만들었으나 묻혀버렸다.
현재 주력 컨텐츠는 라면제작, 트로트, 치킨제작 등이 있으나 올 여름에는 그들과 함께 노래를 낼 예정이라고 한다.
comedyTV의 맛있는 녀석들과 콜라보도 진행했다.
이연복 셰프 에게 간짜장, 해물짬뽕 레시피를 배워 온 듯하다.
현재 시청률은 약 7~8%. 불명이 트로트 뇌절을 징하게 하기 시작하며 틀딱 시청층을 뺏겨서 이전보다는 좀 낮다. 근데 검색 순위는 늘 그 나혼자산다 바로 밑에다.
그러다 여름 혼성그룹 결성을 기획했고, 이효리와 비를 끌어들였다.
그룹명은 싹쓰리. 이때 유재석은 '유두래곤', 이효리는 '린다G', 비는 '비룡'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고, 다시 여름 바닷가, 여름 안에서(리메이크된 싹쓰리 버전), 그 여름을 틀어줘 3곡이 나왔다. 전부 다 ㄹㅇ 띵곡이니 꼭 들어봐라.
결론은 대 성공. 그리고 싹쓰리와 동시기 컴백한 아이돌들은 (여자)아이들 빼곤 다 묻혔다.
이렇게 되자 아니나다를까 무도 가요제때처럼 중소 기획사들의 한탄이랍시고 이상한 쌉소리들이 또 올라오고 있다.
이 문서는 어떤 일에도 좆되지 않는 무적을 다룹니다. |
이제 이효리가 화사, 제시, 엄정화를 모아서 환불원정대라는 걸그룹을 만들댄다. 라인업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기대됨.
이 때문에 시청률도 폭발했고, 불명을 그야말로 더블 스코어 차이로 찍어눌렀다.
그리고 노래도 개 좋게 뽑혀서 블핑, 방탄을 눌렀고, 그 환불원정대와 블핑, 방탄이 10월 차트를 다 먹어버려서 10월에 컴백한 가수들은 그야말로 좆망했다.
확실히 싹쓰리 프로젝트 이후로 유튜브 유입자들도 많아지고 중흥기를 이루고 있다. 아마 나혼자산다를 제치고 2020년 올해의 프로그램상 수상을 기대해봐도 될 듯 하다. 2019년에 비해 나 혼자 산다는 그만큼의 화제성을 되찾아오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하는 것도 한몫.
최근 뉴스에 따르면 이효리가 '천옥' 부캐 활동을 마지막으로 5년간 쉬다 오겠다는데, 단순 휴식인지, 아니면 전에 말했던 2세 계획을 실행할지는 불명. 어쨌든 앞으로 11월 말까지는 활동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놀면뭐하니 채널은 얼마 전 구독자 80만을 달성하고, 현재는 90만을 넘어 100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뽕포유 시절 30만대의 구독자를 감안하면 1년도 안 되어 비약적인 성장이다. 중장년층의 유입도 한몫했다.
2020년 초반이라면 몰랐으나 현재는 무한도전 시절의 화제성을 되찾았다는 평가까지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2020년 방송연예대상에선 유재석이 무한도전 종영 이후 처음, 그리고 2016년 이후 4년만에 대상을 탔고, 나혼자산다를 누르고 올해의 프로그램상도 타갔다.
2021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유재석은 TV 부문 대상을 탔으며, 이 프로그램도 TV 예능 작품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김태호는 갤럽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순위에서 무도 이후 다시 1위를 찾아오며 1위를 날로 먹고 있던 TV조선 트롯 시리즈를 참교육했다.
타임라인[편집]
I. 릴레이 카메라 시리즈
화제성도 없고 재미도 없던 초반
아직 프로그램의 정체성이 잡히지 않았던 때이다. 최고 시청률은 닐슨 기준 4%대 초반으로 집계되었다.
II. 유플래쉬
본격적으로 유재석이 다른 인물을 끌어모아 일을 벌이게 된다. 첫 시작은 드럼.
III. 뽕포유 & 인생라면 & 방구석 콘서트
제 1의 전성기. 중장년층의 유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IV. 닭터유
정말 간만에 박명수가 출연하였다. 정준하와 하하도 출연하여, 옛 무한도전의 느낌이 난다는 평가가 있었다.
V. 싹쓰리
중흥기
무한도전 종영 이후로 잃었던 화제성을 회복했다. '깡'으로 갑자기 화제가 된 비, 그리고 유재석과 전부터 친분이 있던 이효리. 이상민은 이 셋을 모아 여름에 반짝하고 나타날 신인그룹을 디자인하게 되고, 그 결과는 대성공. 특히나 새우깡을 후원해 주가를 불린 농심이 인상적이다.
VI. 환불원정대
최초로 유재석이 주인공이 아닌 프로젝트. 유재석은 한발 물러서서 기획사의 사장이 되기로 한다. 이효리, 화사, 엄정화, 제시라는 특이한 조합으로 차트인에 성공하게 된다. 김종민과 정재형도 출연하는 건 덤. 마마무와 코요태의 팬까지 동시에 유입되면서 화제성이 매우 오르게 되었다.
VII. H&H 주식회사 & 겨울 노래 구출 작전
이 프로젝트부터 김종민과 데프콘이 반고정으로 합류했다. H&H 주식회사는 과거 무한도전의 간다간다 뿅간다 특집을 되새기게 하였고, 특히 어느 여성 시청자의 첫사랑의 추억을 찾는 과정에서 캔모아를 다시 조명시켰다. 겨울노래 구출작전은 한동안 겨울 음원 차트에서 사라졌던 캐롤과 겨울 노래를 방구석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봤고, 특히 존 레전드를 섭외하는 쾌거도 이뤄냈다.
VIII. 2021 동거동락
연예대상에서 예능 신예들과 개그맨들의 설 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유재석의 바람 속에 야심차게 기획되었고, 이영지, 츄, 김혜윤 같은 예능 신예들을 발굴할 수 있었다는 의의는 있었다. 다만 지나친 몰아주기로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렸기도 하며, 특히 방영 도중 조병규의 학폭이 터지면서 망해버렸다. 이를 반증하듯 시청률이 6%까지 떨어졌었다.
IX. MSG 워너비
3번째 노래 프로젝트이자 화제성이 2049 원톱으로 올라서게 되었다
여러 지원자의 오디션을 거쳐 최종 멤버로 M.O.M(KCM, 별루-지[1], 박재정, 원슈타인), 정상동기(김정민, 이상이, 이동휘, 정기석)으로 결정되었다.
타이틀곡은 M.O.M의 <바라만 본다>와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사람>. 두 곡 다 곡퀄로만 따지면 최고 급이며, 바라만 본다는 박근태가, 나를 아는 사람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나얼과 영준이 제작한 곡이다.
예상대로 두 곡 모두 발매되자마자 aespa의 Next Level, 방탄소년단의 버터, 브레이브걸스의 치맛바람 등 경쟁곡들을 죄다 꺾고 모든 차트에서 1~2위를 차지하였고, 이 중 훨씬 더 대중적인 곡인 바라만 본다는 장기집권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리고 MSG워너비 단체곡인 상상더하기가 역주행을 탔다. 다만 롤린 운전만해보다 못미치는 적당한 선에서 역주행이 됐다.
X. 유 본부장
무한상사를 퇴사한 유재석의 모험으로, 이제 막 시작하였다.
XI. 놀면 뭐하니?+
구 무한도전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언제든지 뽑아쓸 수 있게 만든 패밀리쉽 프로젝트. 스케줄 문제로 협의가 안 된 명수옹과 양세바리, 못하겠다고 한 항도니와 찌롱이, MBC 출연금지 상태인 길성준과 언급조차 안 된 잔진을 제외한 나머지가 참여했고 실제로 이후 정준하와 하하가 매주 출연해 굴려주고 계시다. 비 무도 출신이지만 각각 해피투게더와 식스센스를 통해 유라인으로 묶이고 있는 신봉선과 이미주도 참여한 것으로 보아 무한도전에만 한정된 것은 아닌듯 한데, 이 프로젝트 시작 이후 "무도 감성이 돌아왔다"라는 반응이 많다.
그러나 이로인해 기존 놀면 뭐하니 팬들과 갈등을 빚고 있다. 한마디로 팬덤이 갈리기 시작한 것. 어째 느낌이 쎄하다...
XII. 도토리 페스티벌
유재석, 하하, 이미주가 커버한 프리스타일의 Y가 히트치자, 싸이월드 인기곡들의 가수들을 섭외해서 콘서트를 열었으며, 유재석, 하하, 이미주의 프로젝트 그룹인 코요태를 패리디 한 토요태가 결성되었다.
토요태의 「Still I Love You」가 2021년 12월 18일에 음원으로 나왔으며, 원래는 2021년 12월 15일에 녹화가 예정되었으나 유재석의 코로나 확진으로 2022년 1월 6일로 연기되었다.
오프닝으로 신봉선과 정준하가 비쥬의 「누구보다 사랑해」로 오프닝을 열었고, 1부에는 써니힐, 윤하, 에픽하이가 등장했고, 2부에는 아이비, 히키, 토요태, 성시경이 등장했다.
XIII. WSG 워너비
6번째 노래 프로젝트이다. 이름은 유래는 Woman + SG워너비다. M을 뒤집으면 W가 되는것도 노린듯한데 MSG워너비 여성보컬그룹이라고 보면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삼대 기획자가 참여하였다. 이끄는 제작자 유팔봉[2]이 이름만 빌린 안테나와 미디어랩 시소, 콴 엔터테인먼트와 야무진 엔터테인먼트로 실제로는 4개 기획사가 참여하는 셈이다. 이 중 힙얼의 콴과 힙얼의 야무진은 콴무진이라는 단일 팀으로 참가.
여러 지원자의 오디션을 거쳐 최종 멤버로 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 소연, 엄지윤, 권진아, HYNN, 정지소가 선정되었고,
유닛 결성은 조현아, 코타, 박진주, 윤은혜는 미디어랩 시소로, 나비, 엄지윤, 권진아, SOLE은 콴무진으로, 정지소, 이보람, HYNN, 소연은 안테나로 결성되었다.
미디어랩 시소는 팀이름과 곡명을 각각 오아시소, Clink Clink을 선택했고, 콴무지는 사파이어, 보고 싶었어를, 안테나는 사걸육수, 그때 그순간 그대로를 선택했다.
총평[편집]
유재석이 왕귀에 성공했다. 초반까지만 해도 무도의 위상(?)을 되찾지 못하며 프로그램의 존폐가 걱정되었으나 여러 가지 프로젝트의 대성공으로 평가가 180도 달라졌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얼떨결에 인기 프로그램의 반열에 올라섰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있으니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할 듯.
ㄴ 개인적으로 H&H 주식회사, 2021 동거동락, JMT 빼면 다 노잼이였던거 같음.
현재는 음악 프로젝트의 양산으로 초심을 잃었다는 평가도 있지만 머한 특성상 욕하면서도 보는 놈이 많아서 당분간은 계속 인기 프로그램으로 남을 듯하다.
좌태호 하차 이후에는 계속해서 음악만 주구장창 하다 비판 여론이 커지고 있다. 화제성도 2022년 들어 확실히 줄어들어 위기가 찾아온 상태다.
ㄴ 아니 무슨 게스트를 팡희는 그렇다치고 양세형은 왜 데려오는거임?
그냥 박명수 노홍철 불러서 무도 시즌 2나 찍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