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가 하면 미래에 대비를 하는 참된 현대인이지만
집에서 시간만 축이는 개백수가 하면 앞날에 대한 대책도 세우지 않는 것들이 꼴에 지성인이랍시고 먼 미래를 내다본다는 핑계로 현실에서 눈을 돌리고선 자기합리화가 느껴지는 허언만 내뱉는 것이 된다.
마치 대학에 합격하지도 않은 급식충이 서울대를 졸업한 뒤에 대기업에 취직하는 자신을 그리며 뒹굴거리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