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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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박은 빠따.

일반 빠따도 그냥 휘두르면 충분히 오오미 지리겄소 하는 물건이긴 하지만 아직 기합을 준다거나 벌준다거나 한다는 되도않는 변명이 통할지도 모른다.

네일배트는 벌준다는 의미따윈 이미 홈런으로 날려버린 물건으로 단순히 상대를 해치기 위해서 탄생한 물건이다. 우덜식 운동도구라는 변명이 안통하는 흉기

안그래도 나무막대기인 빠따에 못을 숭숭 박아서 내구성은 보장 못하지만 보기에는 충분히 위협적인 흉기임엔 틀림없다.

짱퀴벌레들이 카레국과의 접경지역에서 분쟁이 났는데 총은 안쐈지만 인민훼방꾼 답게 이걸로 카레국 병사들을 카레죽으로 만드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여윽시 짱퀴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