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비필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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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유저가 홍보하는 게임이다.

2014년 6월 12일에 오픈하여 순식간에 망한 게임이다.

전작과 다른점은 풀3D 그래픽이라는점.

아쉽게도 전작과는 달리 레이저가 나가는 함포,우주전함 같은건 불가능하다.

추가로 스팀에도 올라와 있어 스팀계정이 있으면 무료로 할 수 있다.

진입장벽이 전작보다 훨~씬 낮아서 좋은데.

운영진의 이상한 발패치와 부실한 튜토리얼, 병신같은 밸런스로 인해

유저들이 물 흐르듯 빠져나갔다.

국가

미국,영국,일본,독일이 있다.

각 국가마다 특유의 장점이 있다.

사실 장점은 개뿔 돈이면 다 극복된다. 눈에 띄는 효과들은 별로 없고 고증따윈 밥말아 먹은 게임이니 하고 싶은 나라 하자.

- 미국

평범한 국가다.구축함과 잠수함이 호구이므로 하지 말자.

1. 시야가 5% 더 넓고 함포의 사거리도 5% 길다

2. 상륙 공격력과 공수부대의 공격력이 10% 강하다

3. 대공방어 스텟이 2 높다

4. 전투기 기관총 공격력이 5% 강하다

5. 항공모함의 함재기 탑재량이 10% 많다

6. 항공모함의 방어등급이 1 낮다

- 영국

깡패다. 중순양함 평준화 때문에 이젠 개호구 항모만 안 타면 된다.

1. 함체 방어등급이 1 높다

2. 소나 탐지성능이 5% 높다

3. 폭뢰를 1발 추가로 투하한다. 스텟으로 계산하면 33% 차이다. 사실 이게 제일 사기다.

4. 포탄 데미지가 5% 높다

5. 함선 속도가 5% 빠르다

6. 뇌격기의 공격력이 5% 강하다

7. 함선의 체력이 타국보다 5% 많다

- 일본

일부 함선은 산소어뢰 사용으로 한때 개깡패 였으나. 패치가 이상하게 되는 바람에 개호구일 뿐. 어뢰가 주력인 경순, 구축만 타지 마라.

가끔 병신들이 어뢰 쌔니까 일구축,경순타셈 하는데 키타카미 현측 산소어뢰 20발 다 맞춰도 10,11티어 장갑좀 두른 전함을 원콤을 못낸다. ㅇㅋ?

1. 어뢰뎀이 10% 높다

2. 어뢰 속도가 10% 빠르다

3. 산소어뢰는 어뢰뎀이 10% 높다. 즉 산소어뢰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일본 수상함은 데미지 증가가 20% 적용된다

4. 항공어뢰의 데미지가 10% 높다.

5. 항공어뢰의 속도가 10% 빠르다.

- 독일

전함을 제외한 나머지를 추천한다. 데미지 컨트롤은 좋은데 딜이 안박힌다.

1. 잠수함의 어뢰 데미지가 10% 높다

2. 잠수함 어뢰의 속도가 10% 빠르다

3. 잠수함의 잠항심도가 1 많다. 수치로 환산하면 10%.

4. 잠수함의 잠수시간이 15% 길다

5. 잠수함의 긴급잠항 쿨타임이 10% 짧다

6. 함포의 명중률이 5% 높다. 체감 안된다.

7. 포탄 장전속도가 5% 빠르다

8. 함선 가속력이 5% 우수하다

9. 전투기 기관총 공격력이 5% 강하다

10. 함선의 선체한계신뢰도가 2.5% 높다

조작방식

전작은 수동 조작이 주를 이루었지만, 이 게임에서는 자동 조작이 기본이다.

물론 설정에서 수동 조작으로 바꿀 수 있다. 수동 조작으로 하면 연사와 명중에 보너스를 받는다.

하지만 수동의 메리트가 없다. 자동이 훨씬 편리해졌고 유저들의 연구와 패치 때문에 자동으로도 수동급의 협차수준을 낼 수 있어졌고 무엇보다 수동의 전유물이었던 고각대공도 연습을 통해 가능해져서 아무도 수동 안 쓴다.

화면 스크롤이 매끄럽지 못하다. 기술수준이 낮아서 그런 것으로 드러났다.

간단한 팁

혹시라도 하게 된다면 이미 진입장벽이 과도하게 높아진 그들만의 리그에서 살아남기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알아야 더 오래 생존할 수 있다.

1. 방어등급

함선 피통도 피통인데 방어등급이 높아야 더 오래 살 수 있다.

피가 10만이 있어도 10000씩 데미지를 받으면 금방 죽지 않는가?

이 피해량을 줄여주는 스텟이 바로 방어등급이다.

방어등급은 1당 5%의 데미지를 절감시켜준다. 즉 방어등급이 10이면 50%의 데미지를 덜 받는다.

함선 업그레이드를 통해 올릴 수 있으며 방수격벽을 착용해도 올릴 수 있다. 대신 방수격벽은 이속이 감소하니 득실을 잘 고려하자.

2. 선체한계신뢰도

함선은 체력이 많이 낮아지면(약 20%) 이동속도가 1/5만큼 줄어든다. 선체한계신뢰 수치는 에누리 없이 적용된다. 즉 체력은 10만이고 선체한계신뢰가 5%라면 체력 1만5천에서 속도가 감소한다는 것이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올릴 수 있으며 체감이 쥐꼬리만하기 때문에 신경 안 써도 된다.

3. 장갑

상갑, 측갑, 방뢰의 트리니티 포스이다. 격벽은 장갑이 아니니 제외.

상갑은 말 그대로 상면(고각포탄, 급강하 폭격)을 막는 장갑이다. 효율은 중간정도.

측갑은 말 그대로 측면(저각포탄)을 막는 장갑이다. 효율은 최상이다.

방뢰는 모든 종류의 어뢰를 막아준다. 효과는 극악이다.

각 장갑은 패시브 개념인 격벽과 다르게 추가체력 개념이다. 무슨 소리냐 하면 어느정도 피해를 막다가 깨진다. 그런데 이 막는 양이 좀 창렬해서 떡칠을 하지 않는 한 재미를 보기 힘들다.

버그인진 모르겠지만 장갑을 한 장만 발라도 장갑이 존재하면 한 템포는 거의 모든 데미지를 막는다. 물론 과하면 뚫리지만.

방뢰는 몇 장을 발라도 1.5회를 넘기기 힘들다. 어뢰뎀이 포뎀에 비해 높아서 그런건지 벨런스 문제인지

4. 점령

자칫 공격량 0으로 죽으면 아주 아주 아주 짜증나고 점령을 해두면 팀이던 개인이건 이롭기 때문이 점령을 조금 하는 편이 유리하다.

상륙부대 공격력은 상륙함 > 구축함 > 미만잡 순으로 강력하며 잠수함은 상륙이 불가능하다.

상륙 공격력은 표시는 되지 않지만 공격으로 포함되므로 한 2만 정도는 해두고 가면 든든충이 될 수 있다. 같은 원리로 거점 포격도 공격에 포함된다.

망겜

진짜 진지하게 사람도 없고 재미도 없다. 게임 잡으면 매판 같은 사람들끼리만 만난다. 운 나쁘면 1:1도 잡힌다. 왜인진 해보면 안다. 다들 11티어 10티어 타고 다니는 그들만의 리그다. 진입장벽이 높은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하다.

2017년 근황은 동접자가 한 자리수다. 이런데도 섭종을 안 하는걸 보면 신기하다.

스팀섭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이 회사를 먹여살리고 있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사람 없는 한섭은 테스트섭 개념이란거다. 물론 서버비를 어떻게 내는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서비스 종료

2018년 1월 18일에 결국 서비스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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