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루비안 예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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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우! 황금 희귀카아드! 이 문서에서는 블리자드의 두 번째 밥줄인 돌망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패치 때마다 어-썸한 사기카드들을 잔뜩 만들어내다가 결국 명을 달리 하고 말았던 벤 브로드에게 감탄과 경의를 표하십시오. |
파일:야찐.gif | 야생전 하신다구요? 예? 야생요? ㅋㅋㅋㅋㅋ 좆사붐과 좆노좆슨을 물고 빠는 야찐 놈들이 이 문서를 주시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라고~~? 응 너 야생한다고~? 나도 알아~~ |
고신속 때 나온 중립 일반 카드
6코 4/4, 내 턴이 시작될 때, 이 카드의 비용이 (1) 감소합니다.
손에 3턴을 들고있어야 비로소 3코 4/4로 밥값을 하기 시작한다.
진화술사조차 거르는 보잘것없는 카드다.
하지만 투기장에서만은 씹사기였는데 시작카드로 집고가면 0코 4/4가 튀어나와서 필드가 한방에 뒤집혔고 늦게나와도 스탯이 괜찮아서 좋게 쓸 수 있었다.
그렇게 투기장을 후드려패다가 야생전으로 꺼지셨다.
후계자(?)[편집]
훗날 코볼트와 지하 미궁 때 이 카드처럼 높은 코스트 중급 스탯에 비용 감소가 달린 징그러운 지하 벌레가 나왔다.
출시 전 평가때는 자연스레 얘랑 비교해서 투기장에서나 좋을 거라고 생각했고 심지어 얘보다 후지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나오고보니 후계자도 아니고 그냥 근본이 없는 개깡패새끼였다.
밸패때 2/5로 능지처참을 당하고도 홀수기사 영능이랑 시너지가 좋다며 야레기통에 버려지기 직전인 라스타칸의 대난투 끝날때까지 쓰인 징글징글한 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