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풍기
조무위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너무나도 쓰레기 같습니다. 이 쓰레기는 쓰레기보다 더 쓰레기 같아서 쓰레기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정도입니다. 이 문서 보고 쓰레기 생각한 당신, 당장 쓰레기한테 사과해. |
선풍기 보다 못한 쓰레기 장치
얼음과 물 각종 아이스팩 냉각팩 을 넣고 돌리는 선풍기 이다
과학적인 벌집기화판이니 개소리를 씨부리지만 그냥 에어컨전기세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에어컨이나 비슷한 가격의 쓰레기를 사는 호구들을 위해 준비된 사기꾼들의 낚시템이다
머한민국의 여름은 고온다습 하고 습도 때문에 불괘 한데
이 냉풍기가 물과 얼음을 들어가니 불쾌 지수를 더욱 올린다.
얼음이나 아이스팩이나 존나빠르게녹고 물은 금방 미지근해지므로
그냥 집안이 축축해진상태로 더욱 덥기만함 + 선풍기보다 시끄러운 소음
문화시민이라면 절대 구입하지 말도록 하자.
우리집껀 괜찮던데?? 빨리 녹아도 넉넉잡아 2시간은 가고, 안에 아이스 녹아도 선풍기보다 바람 시원하다. 대구살아서 35도 36도할때는 선풍기틀면 뜨거운바람만 나오는데 얘는 그래도 뜨거운바람은 아니라서 낫더러. 근데 좀 덜더운 지역에서는 걍 선풍기트는게 낫다. 29도 30도 정도에선 습도 올라가서 오히려 불쾌할수도 있다.
남간도 글코 되게 부정적이길래 생각해봤는데, 냉풍기를 에어컨급 기대를 하고 사는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나는 냉풍기 살때부터 존나 더울때 선풍기보다 찬바람이 걍 몸에 닿는거 자체만 보고 샀지 에어컨마냥 방이 존나게 시원한건 기대도 안했음. 36도에선 습도고 쥐뿔이고 걍 존나 더워서 더 찝찝하고 뭐고 아무의미없다. 어차피 습도는 이미 꼭대기라 더 올라갈것도 없고...
그래도 원리상 머한민국이랑 안맞는 기계는 맞음. 진짜 더운지역 아니면 선풍기 강풍틀고 누워있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