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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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냄새는 정말 좋듯이 나쁜 냄새는 정말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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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짱죽짱의 증명. |
설명[편집]
냄새(Smell)는 오감 중 하나인 후각이 이를 감지하는 감각이다. 특정 물질의 분자가 공기 중에 날아다니다가 후각 감지기관에 안착해서 인지하는 것으로 환기를 존나 철저히 한다 하더라도 해당 분자가 물건에 배어있다가 다시 날아다니는 건 어쩔 수 없다.
향기라고 부르면 고상하고 우아한 느낌이지만 향기를 냄새로 바꿔 부르는 순간 국회 오물 투척 사건에서나 보일 법한 온갖 오물들의 냄새가 상상 속에서 진동한다 카더라.
대중매체로 전달하기 힘든 냄새[편집]
시각과 청각은 전자매체를 통해 개개인에게 전달되기 쉬운 신호로 바꾸기 쉽지만 후각은 전자 매체를 통해 전달하기 어렵다. 시각이야 액정, 스크린 등을 통해 표현하면 되고 청각이야 스피커를 전기적 신호로 진동시켜 소리를 내면 된다. 하지만 냄새는 후각 감지기관에 인지되어야 할 전기적 신호를 보내야 하는데 결국 그 감지기관까지 뭔가 분자가 닿아 감별하는 것이 후각이다.
따라서 냄새를 만드는 분자들을 방출하는 조향 카트리지를 계속 소모품으로 사용하여야만 하며 암만 조향 기술이 발전하였다고 하더라도 자연급의 "고해상도" 냄새를 재현해 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더군다나 이런 냄새를 만드는 물질들이 시청각보다도 더욱 직접적인 해를 끼칠 수 있는 화학물질이라는 것도 문제이다. 간단히는 안전성 검사를 마친 물질이 알레르기원이 될 수도 있고 스케일 크게는 경축 냄새나는 방송 개시라고 시작해놓고 거기 광신도들이 방송국 점령하여 독극물을 조합하는 방송 신호를 내보낼 수도 있다. 물론 물리적인 분자 말고 코뚜레 비슷한 코용 냄새 스피커 같은 걸 만들어서 후각기관을 직접 전기신호로 교란하는 미래 기술이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다.
물론 하수구 청소하는 영상 같은 걸 볼 때 그 냄새가 모니터 너머까지 넘어오는 걸 원하는 인간은 아무도 없다. 미래세대 얏홍을 본다고 치자. 자기가 원하는 이성배우의 체취가 코뚜레를 통해 느껴진다. 하지만 남자배우의 밤꽃 냄새까지 코뚜레로 느껴지면 곤란하다.
인간의 체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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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냄새 안 나는 유전자가 존나 많다고 한다. 세계에서 냄새 안 나기로 거의 1등 정도 한다고 한다. 아무리 한국인이지만 딴 건 몰라도 이거 하나는 유전자 ㄱㅆㅅㅌㅊ이니 자부심을 가져라. 몰론 잘 씻는다는 조건 하에서이다. 여기서 나는 냄새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빈번하게 맡아보는 냄새로서 이 냄새가 불쾌하고 더럽다고 글을 쓰는 자는 99%는 위선자이며 1%는 정신병자이다.
- 암내: 겨드랑이의 아포크린샘이 활동하면서 풍기게 되는 냄새이다. 일반적으로 불쾌한 냄새를 풍기지만 그 종류는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며 일부의 경우 콩, 흑연, 자몽 냄새 등을 풍기기도 한다.
- 입냄새: 양치하고 스케일링 해라. 그래도 난다면 충치나 위가 안 좋을 확률이 높다.
- 귀 뒤 냄새: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제대로 안 씻는다. 향수를 뿌릴 때 손목 다음으로 많이 뿌리는 곳이다.
- 샅내: 성기가 위치한 그곳에서 풍겨나오는 심히 불쾌한 냄새이다. 하지만 넌 이미 이 냄새에 중독되어 있다. 여성 역시 샅내에 중독되어 있다. 서울특별시장이었던 어떤 사람이 이 냄새를 좋아한다.
- 발냄새: 인류가 신발을 발명하여 발 주변이 따뜻하고 습기가 차게 되면서 심히 부각되게 된 냄새로, 발 페티시들한테는 마약이다. 발냄새 심하면 다른 일에 집중을 못한다고 한다. 와이책에서 봤다. 발냄새는 그렇게 큰 해는 없다. 비오는 날 젖은 양말을 벗고 나는 발냄새는 정말 고약하다.
- 노인냄새: 노인정 문앞에만 가도 알 수 있다. 서울 지하철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 특히 종로선 구간에서 많이 난다. 니들도 늙으면 나게 마련이니 욕하지 마라.
ㄴ 솔직히 ㄹㅇ 동남아 미만 후진국 민도 마인드 그대로인 폐지충 틀딱새끼들은 냄새 심한거 맞는데 양복에 중절모 쓰고 다니는 깔끔한 어르신들이면 잘 씻고 관리라도 하는지 대부분 냄새 잘 안나던데.
- 항문냄새 일을 보고 제대로 닦지 않았거나 항문에서 내용물이 샐 경우 풍기는 냄새이다. 그냥 똥냄새다. 여자들 한정으로 남자를 유혹하는 페로몬 투성이의 고급 마약이 된다고 한다.
- 인중냄새: 상대방에게 냄새난다고 하면 나에게 난다고 하는 미지의 냄새이다.
- 배꼽냄새: 인류에게 허용하는 마약 중 하나다.
- 정수리냄새: 손목을 정수리에 갖다대고 몇 초 후에 떼고 맡으면 그 냄새다. 씻어도 날 수 있는데 따로 관리를 해야 한다.
- 부랄냄새(보지냄새): 인류에게 허용하는 마약 중 하나다. 여성의 경우는 음부를 문지르고 냄새를 맡아본다. 남성에겐 꼬카인이라고도 불린다.
- 똥꼬 긁 냄새: 인류에게 허용하는 고급 마약 중 하나다.
- 포피냄새: 포경 안 한 사람만 맡아볼 수 있는 냄새로써 손가락으로 포피 안쪽을 문질러 냄새를 맡는다.
- 밤꽃냄새: 정액냄새다.
- 편도결석냄새: 이것 또한 인류에게 허용하는 고급마약 중 하나다.
그리고 사람마다 특유의 체취가 있는데 식습관, 생활습관, 집안환경, 질병, 사용하는 세안품이나 화장품의 영향을 받는다.
기타 냄새[편집]
- 썩은내: 정말 토할 것 같은 냄새도 있다. 진짜 토하기도 한다. 뭐가 썩느냐에 따라 다른데 정상적으로 썩는 건 그러려니 해도 계란 썩는 냄새는 정말 싫다. 시체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 쓰레기 냄새: 위와 비슷하지만 별별 것이 다 섞여 있어서 좆같은 냄새가 올라온다.
- 과일 냄새: 대부분 향긋하고 그윽하다. 하지만 고약한 과일 냄새도 드물지만 있을 것이다.
- 꽃냄새: 역시 대부분 향기롭다.
- 풀냄새: 이건 약간 별로인 듯하다.
- 본드 냄새: 정말 토할 것 같은 냄새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 술냄새: 담배보단 낫다. 하지만 은근 불쾌하다.
- 담배냄새: 아빠가 집에 들어오면 종종 나는 냄새이다. 정말 불쾌하고 역겹다.
- 똥냄새: 매우 지독하기도 하고 그럭저럭 구수하기도 하다. 정말 불쾌하다.
- 오줌냄새: 그렇게 강한 냄새는 아니다. 약간 지린내가 난다. 그다지 불쾌한 축에는 잘 들지 않는다. ㄴ 게이야 오줌 찌릉내가 어째서 불쾌한 축이 아니노...
- 피냄새: 피비린내 진동하면 진짜 냄새 고약하다.
- 비료냄새: 시골 같은 데 가면 난다. 진짜 똥냄새 나고 진짜 고약하다. 차 타고 갈 때 비료 냄새 나면 진짜 고약해서 차 창문을 닫게 된다.
- 청소도구에서 나는 냄새: 구정물 냄새 난다. 진짜 고약하고 더럽다.
- 옛날 냄새 : 짱구 아빠마냥 옛날 추억을 자극하는 냄새이다. 맡으면 굉장히 기분이 묘하다.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오르는데 과거에 친구들이랑 놀러간 생각, 친구 집에서 나던 냄새, 시골에 갔을 때의 기분, 옛날에 즐겨봤으나 지금은 막힌 야동사이트 등 여러 가지 생각이 나게 한다.
냄새 저장 기술[편집]
본 문서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다룹니다. 본문의 내용만 보고 비현실적인 것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이곳에 언급된 정보를 맹신하여 현실에서 불이익이 생기더라도 조무위키에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제대로 된 냄새 저장 기술은 시중에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시각과 청각은 잘만 저장하는데 후각 저장 정보는 아직 없다. 있어도 연구실에만 쓰일 뿐이다. 거기다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이런 걸 손쉽게, 그리고 데이터화해서 저장하는 것일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