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남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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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속해있는 행정동.

관악구 제일 동쪽에 위치해있다.


위치[편집]

서울 최남단에 위치해있으며 경기도 과천시와 인접해있다.

관악산을 등지고 있다. (주말 등산객 씹창난다. 그래도 서울대쪽 보다는 나은편)


북쪽 경계 : 남부순환도로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과 인접)

남쪽 경계 : 남태령고개 정상 (경기도 과천시와 인접)

동쪽 경계 : 과천대로(= 사실상 남태령고개)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과 인접)

서쪽 경계 : 까치고개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동과 인접)


총 넓이 : 3.27㎢ 인구 : 1만 7764명(2008년 기준)

역사[편집]

남현동이란 이름은 인근의 남태령고개가 있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과천의 식민지로 지내다가 갑오개혁이후 갑자기 인천으로 편입이 되지만 다시 과천으로 돌아온다.

이후 관악구에 '사당 1동'이라는 이름으로 편입되었다가 동작구(사실상 관악구 속국)가 새로 신설되면서 '사당동'이라는 지명을 내주었고

기존의 관악구 '사당 1동'은 남현동으로 바뀌었다.

환경[편집]

바로 옆이 방배동이고 서초, 강남으로 까지 이어지지만 엠창 관악구를 벗어나지 못한다.

헬서울을 대표하는 서울 지하철 2호선이 다니며 그 중에서도 악명높은 사당역이 떡하니 있다.


신림, 봉천과 다를게 없이 관악산 일부를 깍아 개발했기때문에 오르막이 많다.

관악산 바로 밑에는 나름 부촌이라는 예술인마을이 위치해있다.

관악산 위치선정이 애미가 없어서 바로 옆동네인 낙성대나 서울대를 가려면 언덕을 넘어야한다.


맘잡고 놀려면 사당동이나 신림까지 넘어가야한다.

놀거리 존나 없다. 엠창 그냥 사람반 공기반이다.

종합의견[편집]

어지간해선 이쪽 동네는 추천하지 않는다.

그냥 관악구 전체를 추천하지 않지만 특히 관악구 내에서도 개발이 덜 된곳이다.

봉천, 상도쪽 달동네보다도 재미없는 곳이 남현동이다.


일단 사당역을 끼고있고, 지리상 경기도와 인접해있고 서초, 양재쪽에서 오는 차들이 애미가 없기때문에

교통량은 상상을 초월한다. 제발 관악, 시흥, 구로 이쪽으로는 오지말아라 영등포로 올라가던지 아예 강남으로 빠져라.

여긴 노원이나 도봉하고 다를게 없다.


그래도 좋은점이 있다면 강북으로 올라갈 때, 지하철에서 앉을 수 있다는 점이다.

수도권 전철 4호선 사당역이 시점이기 때문에 99% 앉아간다. (상행한정)

만약 병점이나 안산쪽으로 간다면 배차간격의 지옥을 느껴봐라. (당역종착 개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