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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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북과 남으로 나누었을때 남쪽을 칭하는 명칭이다.
남중국 지역에는 원래 현 베트남, 태국, 미얀마의 주류 민족들의 조상이 살던 지역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한족들의 물량 러쉬를 맞고는 죄다 인도차이나 반도로 쫓겨나고, 일부만 남아 오늘날 중국의 소수민족이 되었다. 물론 그렇게 내려가서 살더니 이젠 화교들이 또다시 내려와서 경제적 주도권을 쥐고 있다. ㅠㅠ
남중국인들은 한족과 동남아 민족들의 피가 섞여있으며, 그래서 생김새가 북방 한족과는 차이가 좀 있다. 서로 문화적으로 영향을 끼친 건 당연지사.
사천성(일부 지역은 북방으로 취급), 복건성, 광동성, 광서좡족자치구, 운남성, 하남성, 절강성, 해남성, 홍콩 및 마카오가 남중국으로 분류된다. 중공의 하나의 중국을 적용하면 대만도 남중국 지역에 포함된다. 근데 대만의 주류는 진짜로 복건에서 건너온 한족이긴 하다. 하지만 유전적으로는 광서-광동, 복건성, 절강성 정도만 남중국으로 분류된다.
남중국인들은 대가리가 상당히 잘 돌아간다고 한다. 벼농사를 짓다보니 대가리를 잘 써야 했다나? 특히 광동성 애들이 존심 쌔고 대가리 잘 굴린다. 이러한 요소가 범죄에도 영향을 끼쳐 북방이 폭력 및 살인으로 유명하다면 남방은 사기로 유명하다.
생각보다 무서운 놈들인데, 꼬우면 바로 들고 일어난다. 명나라나 중화민국 건국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사람들이 남중국 사람들이다. 명나라를 건국한 주원장은 안휘성 출신이고, 쑨원도 광동성 출신이다. 중국국민당을 이끈 장제스도 절강성 출신이다. 광동성에선 시위도 좀 많이 하는 편.
한반도 역시 남부쪽이 대가리가 상당히 잘 돌아가서 정치인 또는 사기꾼(경제사범 + 사이비 종교 교주)들이 많다.
중국놈들 중에선 그나마 이 새끼들이 제일 나은 편이다. 물론 같은 중국놈들 아니랄까봐 가끔씩 북방놈들 수준으로 미개한 놈들도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