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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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라톤 선수로 베를린 올림픽 때 동메달리스트이다.
당시 이름으로는 '난 쇼류'(Nan Shoryu)였다.
이분도 뛰어난 마라톤 선수이지만 금메달을 거신 손기정옹에 가려져 그렇게 주목받진 못했다.
원래 쪽국 애들이 손기정은 세계 신기록 보유자기 때문에 마지못해 뽑았다 치더라도
남승룡 만큼은 뽑지 않으려 했다.
결국 억지부려서 일본애들 뽑을라고 일본에서 현지테스트를 했는데
일본애들이 꼼수 써서 코스 이탈해 지름길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손기정, 남승룡에게 졌다고 한다...
그리고 남한에서 태어난 사람 중에는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이다.
사족으로, 손기정 옹이 금메달을 차지간걸 평생 부러워하셨는데, 그 이유가 부상으로 받은 월계수로 일장기를 가릴 수 있어서. 시상식 당시 사진을 보면 유독 남승룡만 바지를 명치 가까이 올려입은 속칭 배바지였는데, 그만큼 유니폼 가슴에 새겨진 일장기를 미치도록 가리고 싶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