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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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류(Turbulent flow)는 Reynolds number가 상당히 높은 상태에서 발현되는 흐름이다. 대략 4000이상? 물론 이 범위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고 '층류'문서에서도 말했듯이 관의 여러 요인에 따라서 다르다.
Reynolds number가 크다는 것은 분자가 분모보다 크다고 해석할 수 있다. 분자는 관성력을 의미한다고 했는데, 난류는 점성력으로 제어되지 않고 관성에 의해 여기저기 미친듯이 뽈뽈거리는 흐름을 생각하면 된다.
어지간한 대부분의 유체의 흐름은 다 난류상태이다.
난류의 특징[편집]
상대적으로 점성의 영향력보다 관성의 영향력이 크다고 했다. 이는 Reynolds number에서 만약, 같은 직경의 관이라면 층류보다 유속이 아주 빠른 상태로 볼 수 있다. 자동차도 미친듯이 빠른속도로 달리면 제어가 안되는 거랑 같은것이다.
이 상황을 층류에서 써먹었던 8차선 고속도로의 상태로 해석하면 좀 무시무시한데, 차들이 고속도로에서 차선도 안 지키고 막 180~200을 밟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된다.
난류는 이런 특징 때문에 3차원의 불규칙한 운동을 한다. 층류는 층을 지어서 한 방향으로만 흐르기 때문에 1차원운동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놈은 그냥 이 층 저 층 구분같은건 전혀없고 지 내키는 대로 막 흔든다. 그러니 3차원운동이다.
이런 난잡한 3차원 운동때문에 물 입자들이 지들끼리 부딪히면서 에너지를 잃기도 하는데(비교적 층류보다 크게) 점성마찰에 의한 손실에 비하면 그다지 큰 수준은 아니다.
흐름이 복잡해서 오죽하면 해석 프로그램을 쓰기도 한다.
층류가 잘 섞이지 않는 흐름이라면 난류는 전체적으로 혼합이 아주 잘되는 흐름이다. 그래서 난류 흐름에 잉크를 탄다면 존나 잘 퍼지는 것이다.
역시 전체적인 유속은 직경이 동일한 관에서 모두 일정하며, 층류와는 다르게 각 유속 층(뚜렷한 층을 이루고 있지는 않지만)의 유속분포가 일정(층류보단)하다.
하지만 점성은 어쨌든 반드시 존재한다. (그래서 난류든 층류든 관 벽에서는 유속이 0이고 중심에서 속도가 max인것)
난류의 구체적인 흐름[편집]
관 내에서 난류의 흐름이 형성되는 과정은 '층류'와 비슷하지만 이 녀석은 추가적인 길이가 더 필요하다. 이는 아마 점성력의 영향력이 열세여서 그런것으로 생각된다.
간단히 말하면 흐름이 처음 유입될 때에는 등류 상태였지만, 흐르면서 이놈 저놈에게 힘을 받다보니 모양이 변하다가 어느 정도 흐르게 되면 힘의 균형에 밸런스가 생겨서 모양이 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