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낙타 나누기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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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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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리의 낙타를 두동강 내는거다. 으아아악~!!

진짜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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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마리의 낙타를 놓고 세 사람이 일정한 비율로 나눠 갖는 문제로 그 전문은 아래와 같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 세 아들에게 유언을 남겼다.

내가 17마리의 낙타를 물려 줄 터이니 맏이는 절반을 갖고 둘째는 1/3을 갖고 막내는 1/9을 갖거라.

(단, 산 채로 나누어 주어야 하며, 낙타 고기로 나누거나 팔아서 돈으로 나누는 것은 허용하지 않는다.)

진지 빨고 말하면 아버지의 유언의 합이 1보다 작기 때문에 이런 패러독스가 생기는 거임

해답[편집]

이런 해괴한 유언을 남겨두고 아버지가 꼴까닥 하자 형제는 뭐 이런 개씨발 유언이 다 있냐면서 골머리 앓다 니탓 내탓 하며 개싸움이 나게 생겼는데,

이 때 낙타 한 마리를 몰며 '지나가던' 사람이 이 이야기를 듣고는 자기 낙타를 추가해서 낙타 수를 '18마리'로 만들고는

맏이는 18의 1/2인 9마리, 둘째는 18의 1/3인 6마리, 막내는 18의 1/9인 2마리를 각각 가지고,
그렇게 하면 9+6+2=17이고, 나머지 한 마리 남는 건 원래 내 것이니 내가 도로 데려가면 끝~

하고는 자기 낙타를 몰고 원래 가던 길을 간다.


즉, 이 이야기는 패러독스(역설)과도 관련있는 이야기이다.

유사문제[편집]

부자지간이 사제지간이 되거나 개나소나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