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쓰메 소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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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나쓰메 긴노스케 되시겠다. 일본 문학, 나아가서 아시아 문학의 거성 중 한명이다. 일본 문학의 아부지라고 불린다.
예전에는 1000엔에 얼굴이 박혀있었으나 지금은 종범이다
1867년 2월 9일~1916년 12월 9일
개요[편집]
일본의 셰익스피어다.
주요 작품으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도련님, 마음 등이 있다.
내용[편집]
영문학 배우러 영국어 유학을 가서 고생 많이 하고 신경증과 위궤양에 걸렸다. 일본에 돌아와서는 교사 생활을 했다.
그러다가 호토토키스란 잡지에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연재했다. 1회로 끝날 예정이었지만 인기를 얻어서 11회까지 연재했다. 그 후로 많은 작품을 내게 된다.
1910년에 온천에서 요양생활을 하다가 피를 많이 토하고 30분간 죽었었다. 기적적으로 다시 살아났지만 그 이전과 달리 작품 성향이 어두워지게 된다.
마지막 작품인 명암을 연재하다가 중단하고, 1916년에 위궤양이 악화돼서 사망했다.
죽은 지 100년이 넘은 작가인데도 문장이 좋다.
여러 영어 단어를 일본어로 옮기기도 했는데, 대표적인게 무의식이다.
I love you를 일본어로 '달이 아름답네요'로 번역했다라고 알려졌으나 그냥 도시전설에 불가하다.
위궤양에 걸렸는데도 식성이 대단해서 밥을 많이 먹었다. 심지어 배에 곤약을 이용한 온열요법을 받는 중에 배고파서 곤약을 뜯어먹었다.
현암사에서 장편소설 전집을 출간했다. 노재명이 번역한 태풍과 그 후 빼고 전부 송태욱이란 사람이 번역했는데, 송태욱이 번역한 것에 있는 역자 후기가 센스 넘친다. 작품 잘 읽었으면 꼭 봐라. 참고로 노재명이 번역한 건 역자 후기가 없다.
세키가와 나쓰오가 글을 쓰고 고독한 미식가의 원작자인 다니구치 지로가 그림을 그린 도련님의 시대란 만화에서 후타바테이 시메이, 모리 오가이, 이시카와 다쿠보쿠, 고토쿠 슈스이 등과 함께 다루어 졌다. 총 5권 중에서 1권과 5권의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다. 1권 초반에 소세키가 술집에서 맥주를 마시고 신경증 때문에 난동을 부리는 장면 보고 충격 받았다.
1963년부터 1984년까지 1,000엔 지폐 모델로 사용된 이토 히로부미 대신 2004년까지 모델을 하였다. 그러나 2004년에 고이즈미의 화폐개혁으로 사기꾼 노구치 히데요한테 모델 자리를 빼앗겼다. 그냥 그대로 두었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