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나사공

조무위키

졸업하면 보통 나사만드는 수준의 공장에 취직하게 된다.

수학나형을보고 사탐을 보는 문과충+노답이과충이 입학가능한 공대이다.

보통 명상가(광운은 제외, 명지 상명 가톨릭)부터 그 아래 공대라인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국민대는 17학년도부터 나형받았고 그 이전에는 아니었다. 그리고 과탐 2과목은 고정이므로 문과가 입학하긴 사실상 불가능하다. 숭실대는 전화기같은 주요학과는 가형+과탐이다. 세단+광도 가형+과탐공대고

ㄴ그런데 19학년도부터 이제 서강대도 나형+사탐을 공대에서 받으며 나사공대에 입성했다.

과탐에 가산점을 부여+잘하는 과목 1개만 반영이거나 심하면 가산점도 안주는 곳도 존재한다. 아예 당장 문과가 와도 상관없을 정도로 커리큘럼이 개막장이라는 반증이다.

물론 컴공, 간호 같은 곳은 제외. 여긴 상위권 대학에서도 문과 많이 받는다. 물론 나사공처럼 문과 이과 같이 뽑는 게 아니고 아예 교차지원 형식으로 따로 뽑는다. 즉 가형과탐 아니면 문과다. 그리고 애초에 과 특성상 이과, 문과를 크게 가리지 않는다.

근데 언젠가 국어영어도 수준 나눠서 수능치게 한 뒤로 몇몇 나사공이 문을 닫았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다시 수학빼고 전부 통합됐는데 또 생길진 아몰랑 대학 모집요강을 참고하세용.

공대로 위상이 높고 커리큘럼이 탄탄한 공대는 무조건 수학가형+과탐을 반영하기 때문에 나사공은 이과의 수치로 여겨진다. 공부 좀 한다는 이과 학생들에게 어마어마하게 까이는 것은 덤이고 문과 냄새 난다고 멸시도 받는다.

그나마 사탐은 받지 않고 나형만 받는쪽으로 선회한 곳도 많다.

아 참고로 공대는 아니지만 나형사탐으로 갈 수 있는 곳 중 최고봉은 명상가나 국민 숭실이 아니라 이화여대 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