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갈 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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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나는 갈 데가 없다는 흔한 김치국의 흔한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이다.
설립 배경[편집]
애갤러스 본래의 창설 목적은 애니-일본 갤러리의 뻘글러를 격리 수용시키는 것에 있었다.
하지만, 애니-일본 갤러리의 뻘글러가 애갤러스로 떨어져 나오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애니글을 쓰고싶은 사람들이 애갤러스로 모여들게 된다.
그러다 일애갤 서버폭파 이후에 애갤러스랑 접촉이 되면서 애갤러스가 일애갤을 병신 취급한게 들통이 나자 큰xx이와 메x슬러그 같은 도배종자들이 도배를 하기 시작한다.
도배에 의해 하루에 한번씩 갤러리가 털리던 와중에 네이버에 애갤러스가 검색어로 노출되면서 네덕들이 미친듯이 유입되었다.
이로 인해 진한개를 필두로 뻘글 싸던 새끼랑 기존 갤러들이 허구헌날 싸우게 된다.
갤이 혼란하던 와중에 당시 애갤러였던 밀레이유와 트위터로 전향했던 하레[1] 이 사이트를 만들고 '나는 갈 데가 없다'로 이름지었다.
신생 사이트가 그렇듯 폭발적인 반응과 DDoS 공격, 캡쳐 조리돌림등의 공격에 트래픽이 감당되지 않아 한시적으로 초대장을 받아 가입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결국 기존 인원들이 이렇게 사이트를 파서 따로 나갔고 남은 종자들은 본인들끼리 좆목하다 망했다.
발전 과정[편집]
애갤 혹은 애갤러스와 어느정도 선이 그어지면서 정리가 되는 듯 했으나 혼돈의 카오스를 이루는 와중에 운영자인 밀레이유와 하레 사이에 의견 충돌이 생겼다.
밀레이유는 디씨 갤러리 마냥 하나의 게시판으로 애니메이션 이야기만 하는 게시판을 만들길 원했으나 당시 탈갤해있던 하레는 디씨와의 연관성을 지우고 독립적인 사이트로 키워내길 원했다.
이 과정에서 밀레이유는 당시 워킹 홀리데이를 통해 일본의 덕후물건 판매점인 애니메이트에서 알바를 하고 있었고, 심심하면 알바하다가 다른 여자 알바랑 썸 탄 이야기를 올리곤 했는데,
하레의 주장에 의하면 저런 썰이 올라올 때마다 메신저를 통해 어떻게 하고 싶다. 혹은 어떻게 하고 싶은지에 대한 대화를 하려 했으나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고 한다.
계속되는 F5 공격과 해킹 시도, 그리고 줄어가는 활동량을 두고 볼 수 없었던 하레는 자기 생각대로 사이트를 수정해나가기 시작했다.
이러던 와중 급작스레 밀레이유가 탈퇴 선언을 하고 나갈없을 떠나게 되는데, 이 사이의 공백은 두 사람의 주장이 서로 달라 어느쪽이 사실인지 확인 할 수는 없다.
추측이 가능한 부분은 밀레이유는 하레의 메세지에 답하지 않았고, 답장을 기다리다가 화가 난 하레는 독단적인 의견으로 고치게 된다.
이를 본 밀레이유가 이를 롤백할것을 요구하자 하레는 거부했고, 이에 밀레이유가 탈퇴 했다는 것이다.
이 당시까지의 도메인은 http://www.aniyagi.net 이었으나, 밀레이유가 탈퇴하고 얼마 되지 않아 하레는 사이트의 도메인을 http://www.haganai.me 로 변경하였으며 이 도메인은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도메인이 변경 된 이후 디씨 출신 반, 트위터 출신 반, 일부 네이버나 기타 커뮤니티 출신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2012년 하레의 군입대로 사이트 망할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사지방에서 새 레이아웃을 짜는 쓰레기 짓을 하며 어떻게든 유지되었다.
현재[편집]
2015년 4월부터 단독서버에서 운영중이다. 망하진 않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