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하라 후미토
조무위키
애니판[편집]
블러드C에 나오는 기모브 카페의 점장.
기모브의 점장이라 그런지 기모브를 잘만든다.
항상 사야에게 친절하게 대해주며 사야의 아침을 담당한다.
진행될수록 점점 기모브와 커피를 먹이게 한다.
그리고....
반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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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특정 분야나 작품의 최종 보스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마지막에 등장하는 적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존나 세든 말든 버프 받은 주인공에게 썰릴 가능성이 높으니 삼가 이 새끼의 명복을 빌어줍시다. |
블러드C의 만악의 근원
블러드C 세계관의 최종보스
사실 그는 사야의 정체를 알며 사야를 마을에 가두고 사야와 하나의 계약을 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사야의 피와 기억에 관한 것.
사야의 피를 이용해 먹이(요괴)를 주는 대신 기억을 잃게 하여 기억하면 사야의, 못하면 후미토의 승이 되는 것이다.
결국 사야가 기억해서 패하지만 헬기를 타고 마을에 있는 모든 엑스트라들을 말살시킨다.
여기까지가 애니판 스토리며 영화판으로 이어진다.
영화판[편집]
여차저차하여 도쿄로 나온 사야가 코앞까지 오게 된다.
사야의 피를 이용해 마지막 요괴를 만들고 요괴가 죽자 사야와 1:1로 마주치는데..
반전의 반전[편집]
사실 그는 희대의 순정남이었다.
사야를 사랑했던 그는 해가 갈수록 사야의 먹이인 옛것들이 사라지자 옛것 만들 방법을 찾아낸다.
바로 사야의 피를 이용하는 것.
사실 만드는 것보다 조종하는 편이지만 어쨋건 이걸 이용하여 배고픈 사야를 위해 쓰기로 한다.
그래서 사야의 기억을 없에고 옛것 처치하게 하여 무의식적으로 먹이기도 하고 인간이 먹는 음식을 먹이게 하기도 했지만 사야는 결국 옛것의 피가 든 기모브와 커피만 찾게 된다.
사야에겐 인간을 죽일 수 없는 계약때문에 인간은 먹지 못하는데 영화판 마지막 장면에서 보면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계약을 깨트리려 했다.
그러나 옛걸을 인위적으로 만들기위해 인간을 요괴로 바꾸는 과정에 자신의 몸도 실험으로 사용하여 못이루게 된다.
결국 순정남이었던 것.
하지만 정작 사야는 마지막까지 모르는 듯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