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기 있는 물체의 거죽이 조금 마르거나 얼어서 꽤 굳어진 상태. ‘구덕구덕’보다 센 느낌을 준다. ≒꾸덕꾸덕이.
국국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긁어왔다
꾸덕꾸덕은 원래 굳었단 의미로 사용되지만 무슨 영문인지 (소스가) 점도가 높다는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꾸덕꾸덕한 떡볶이 꾸덕꾸덕한 생크림
원래는 어색한 표현이었지만 워낙 많이 쓰여서 어색함이 잘 안 느껴진다
여초나 인스타에서 온 유행어가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