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주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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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탈주를 한 누군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빤스런을 깐 상태입니다. 탈주한 대상이 강한 이유는 탈주닌자이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안심하라고 해놓고 나만 도망을... 가!!! |
ㄴ특성이 반피되면 탈주다
7세대의 진정한 잉어킹 포지션 포켓몬
진화전인 꼬시레의 종족값은 존나 병신이고 생긴것도 극혐인데 진화하면 존나 쌔지고 멋있어진다.
구즈마의 에이스 포켓몬이다. 다른 NPC와는 달리 선두로 내보내는데 특성 활용을 위한 것이다. 자세한건 후술.
성능[편집]
이넘 특성이 피가 반피가 되면 다른넘으로 강제교체되는 건데 문제는 후공이면 피까이자마자 교체한다. 안그래도 스핏이 40밖에 안되서 좆같은데 씨발. 한마디로 탈출버튼 패시브라고 생각하자.
그 대신 저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만나자마자라는 기괴한 이름의 존나 쌘 전용 선공기가 있다. 속이다처럼 첫턴에서만 쓸 수 있지만 위력이 90이고 우선도도 2다. 그외에도 기습이나 아젯정도는 쓸 수 있음
내구도 꽤 튼튼해서 약점찔리지 않는한 잘 뒤지지도 않는다.
근데 선공기에 의존하다보니 카푸나비나처럼 선공기를 봉쇄해버리는 포켓몬이 있으면 바로 병신되니 주의할것. 그리고 카운터들도 존나 많아 상대를 많이 가려야 한다.
아이템으로는 '구애머리띠'나 '돌격조끼'가 선호된다.
어차피 갑주무사는 특성때문에 필드에 오래 눌러 앉아있지 못해 차라리 선공기를 최고화력으로 쓰고 들어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 쉽다.
좀더 오래 눌러 앉아있고 싶다면 돌격조끼로 내구를 좀더 보완해 아쿠아제트 한번정도는 더 써주고 들어갈 수도 있다.
좀더 잔머리를 쓰자면 '탈출버튼'으로 들어갔다가 한번더 나오면 특성으로 들어가고 빨피쯤되었을때 발악한후 리타이어하는 전법도 있다. 다만 이쪽은 내구도 보정하고 상성운이 따라야해서 앞의 둘보단 비효율적.
8세대[편집]
'만나자마자'가 몇몇 포켓몬들이 자력으로 배움에 따라 전용기라는 수식어는 없어지게 되었다.
그러나 자속으로 쓸 수 있는건 아이앤트와 더불어 둘밖에 없는지라 가장 잘 살리는 포켓몬임은 변함없다.
이번 세대에 들면서 기술레코드로 '인파이트'를 배움에 따라 강철타입을 잡는게 보다 수월해졌다.
다만 아쿠아제트를 배우는 루트는 까다로워졌는데 2020년 3월 기준으로 유전 가능한 포켓몬이 가재장군밖에 없고 가재장군도 자력으로 배우는게 아니라서 습득 과정이 살짝 귀찮다.
다이맥스랑은 별로 궁합이 안좋은게 괜히 특성때문에 턴도 낭비하고 다이맥스도 낭비하는 최악의 상황이 연출되기 쉽고 다양한 선공기가 봉인당하기 때문에 갑주무사 특유의 장점은 다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