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지벌레
조무위키
진딧물과 더불어 식갤러들의 주적
친환경 살충제정도로 제거가 가능하나 깍지가 존재하는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주로 하얀색 점같이 생겼으며 고온건조, 습하고 통풍이 안되는 실내에서 줄기나 잎 등에서 생길 수 있다.
즙액을 빨아먹어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또한 과습피해로 오해할 수 있어 물을 적게주어 완전히 말라죽게 되버릴 수 있다.
하얗지 않아도 투명한 종도 있는데, 이경우 잎이나 그 아랫부분이 끈적거릴 시 깍지벌레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처리법은 간단하게 살충제를 잎의 앞뒤,줄기전체에 뿌리거나 마늘이랑 고추 우린물, 난황유도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