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술

KBL 농구선수

먹튀 go태술

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14-15시즌에 심각하게 못했다. 그래도 인삼 우승은 시켜주고 갔다 ^^

16 17시즌 전반기는 잘해줘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나 싶었는데 귀신같이 후반기는 고태술모드로 변했다 이에 대해서 팀동료 크레익이 리딩을 맡고 부터 라고들 하지만 다시끔 줫음에도 더럽게 못하고 있다 어시스트 횟수도 크레익과 비슷하고 턴오버도 리딩가드 치고 많다 특히 그의 무뇌 플레이는 후반기 삼성 우승레이스에 찬물 수준정도가 아니라 김태술 출전시 사실상 4대6 수준이었다 김태술의 플레이를 패턴을 보면 매우 단순하다

실패시 공잡고 리딩하는척 시간허비▶더블팀수비or똥패스▶턴오버

성공시 허공에 손가락 휘적 휘적▶라틀을 찾는다▶어시 세탁

팀동료 전원을 이용하기 보다는 라틀 위주로 게임을 풀어가다 보니 질좋은 어시보다는 그냥 라틀이 잘해서 강제 어시 적립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인지 플옵서 주희정이 불혹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출전시간이 많아졌고 매경기 고태술로 인해 눈썩는 플레이를 봤던 삼성팬에게 아이봉과 같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무늬만 가드 왕국인 기형적인 구조의 삼성이라 김태술이 살아 있는거지 플옵 끝까지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상민 감독이 부처가 아닌이상 특단을 조취를 치할듯 싶다 갠적으로 올시즌으로 그냥 은퇴 했으면 좋겠다

이새끼 오늘 막판에 8점차로 지고있는데 리딩하는척하면서 시간끌다가 나와있는 라틀한테 5초에 공주고 지가 들어가는거 보고 뿜었다 BQ가 없다

인삼공사의 식스맨으로 위장 취업해서 승리에 큰기여를 햇다

챔프전 최종전 활약상

크블 처음인 용병선수에게 어서옵쇼 자동문수비

챔프전도 어김없는 턴오버

참고로 포지션이 가드임에도 불구하고 턴오버 횟수는 공격을 주도하는 선수급으로 한다

여담으로 챔프전 우승하면 팬들에게 국밥 쏜다고 햇다 근데 본인이 거하게 말아먹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