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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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996
소설가. 가난한 농촌에서 자라 토속적인 소재로 농민들의 생활과 고충을 리얼하게 표현했다.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작가 중 한 명.
일제강점기 불교가 타락이 존나심해서 땡중들을 싫어한다. 데뷔작인 사하촌도 땡중들을 디스하는 소설이다.
작품으로 사하촌, 수라도, 모래톱 이야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