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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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산당 교주.
김일성근은 老동당 광신도들이 미화하고 추종하는 김림성근(金林星根, 가네바야시 세이콘)이 마치 북한 김씨조선의 태조 김일성처럼 미화되고 신격화된다고 하여 만들어진 합성어이다. (김일성 + 김림성근)
그의 아들인 김정일준도 아버지 김일성근 낙하산으로 치킨왕국에 억대 연봉에 취직하여 김씨부자가 부와 권력을 세습하며 장기 독재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양손자는 김정은범.
독재 세습[편집]
콘산당은 김일성근 독재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한화 프런트를 숙청하고 있다. 한화는 김일성근 부임 후 프런트의 최고 책임자 두 명이 동시에 구단을 나왔다. 한화는 2014년 김일성근 감독에게 사령탑을 맡긴 지 보름 만인 11월 10일 정승진 전 사장이 물러나고 김승연 회장의 비서실장 출신인 김충범 사장이 취임했다. 하지만 불과 4개월도 지나지 않아 김충범 사장이 퇴진하고 김승연 회장과 사촌지간인 김신연 사장이 취임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김신연 사장 취임 2개월 만에 노재덕 단장이 짐을 쌌다. 현재 한화는 김신연 사장-박정규 단장 체제로 팀을 운용하고 있다. 하지만 김 사장과 박 단장은 사실상 김일성근을 돕는 조력자 수준의 역할만 하고 있다. 사실상 한화 내부엔 김일성근을 제어할 수 있는 장치가 전무했다. 물론 독재 구단 답게 표현의 자유, 집회·시위의 자유 또한 없다.
그러나 2017 시즌 들어와 김일성근에 대한 여론이 심상치 않자, 한화 회장단 측에서 김일성근을 제어할 장치를 깔았다. 그리고, 5월 23일, 김일성근은 자기가 한화 프런트를 숙청한 방법으로, 숙청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