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김우중

조무위키

머우그룹의 회장.

1936년 생으로 한때 재계2위의 머우를 이끌다 지금은 추징금 23조원 이시다. 캬 4대강 한번 더해도 1조남구요

조무위키에서는 용납할 수 있지만 사회적으로는 용납할 수 없거나 그 반대인 경우, 또는 공과 과가 너무나도 극명하여 무조건 빨기만 할 수도, 그렇다고 까기만 할 수도 없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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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간다 한방에 간다 그러더니 그 한 방이 어디 갔습니까? 거품입니다, 거품!"

1936년 12월 19일 대구시 출생

아버지는 2대 제주도지사인 김용하인데

이분이 503의 아버지의 스승이셨다. 후에 이덕에 대우가 잘 나갔다는 설도 있고 땅크와의 유대관계도 어느정도 있었다. 무튼 금수저에서 625로 아버지잃고 흙수저가 되었으나 노오력으로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후

친척회사의 바이어를 하다가 1967년 대우실업을 창립하여 m&a식의 문어발식 무리한 확장과 부도당시 정권 관료들과의 불화설 등으로 세계경영을 펼치며 대우그룹을 한때 현대 다음의 부동 2위,삼성보다 더 큰 기업으로 일구었으나 1999년 이후 해체됬다.

자산 77조에 매출액 78조 띠용 6년간의 해외도피후 2005년 귀국해 분식회계와 사기대출 외화밀반출 등의 혐의로 징역 8년6월과 벌금 1천만원 추징금 17조 9253억을 선고받는다. 위의 추징금은 대우 임직원들의 추징금이고 김우중 회장은 그중 17조 9천억을 떠안는다. 사실 이돈 있을리는 없고 상징적인 의미다. 다만 추징금에 대해선 도박해서 딴 돈이 추징이 아니라 고스톱 판 자체에서 쓴 모든 돈을 추징해 나눴던 형식이라 공정성에 의문 부호가 붙어 현재 헌법소원중에 있다.

2007년 대통령 특사로 풀려났고 그당시 대통령과도 사적으로 공적으로 친했고 정계 입문시켜줬다. 유명한 명언으론 리즈시절 자신의 자서전 1989년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가 있다. 닭 정권들어 부활설 돌다 어느샌가 잠적타고 지금은 베트남에서 후진양성의 길을 걷고있다.

워커홀릭으로도 회장시절부터 유명했다. 32년간 논 날이 장남이 일찍 교통사고로 죽자 딱 1주 휴가낸게 전부. 그후 죽은 아들과 닮았다는 이유로 이병헌을 양자삼아 이병헌을 지금의 위치까지 크도록 많이 도와주었고 안정환을 크게 후원해 주었다. 축빠로도 유명 부산아이파크의 전임팀 대우 로얄즈의 구단주였다


이병철 정주영 신격호 세대 인물이라(너무 예전 인물임) 잘 언급이 없다가, 최근 삼성 이재용이 스포츠지원 관련해서 조사받을 때 "말 안들으면 대우사태 시즌2를 선물해주겠음" 라고 반협박 받아서 돈을 내게 되었다며 언론들이 언급하자 이름이 다시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2019년 12월 9일에 타계했다.. 사인은 알츠하이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