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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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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오빠가 돌아왔다,호출,엘레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등의 소설을 썼다

대부분의 내용이 인간을 극한으로 끌어가는 극적인 내용이 많다. 문학으로서 힘든 일을 체험함으로서 현실에 대한 치료를 해준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것 같다

팟캐스트 이동진의 빨간책방에 나와서 본인이 본인의 소설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미학적인 것이라고 밝혔다. 즉 재미있게 써야한다고.

본인이 생각하기에 소설이라는 장르는, 독자가 책을 읽고나서 단 몇 분이라도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뭔가 말할 수 없는 복잡한 생각에 잠기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얘기했다.

알쓸신잡 시즌 1에 문학박사로 출현해 각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뽑냈다. 시즌 1이 진행되면서 묘하게 정재승 교수를 견제하거나 면박주는 말을 꺼내기도 했다. 시즌 1 8화, 9화를 보면 마지막엔 그냥저냥 친분있는 사이가 된 듯.

힐링캠프에 출연한 바가 있다. 이경규가 김영하를 소개하며 "살인자의 기억법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아 자신이 영화로 만들어 보고싶은 마음에 판권을 알아봤지만 이미 팔렸었다." 며 우스개소리를 한 적이 있다. 이 때 김영하가 공식 석상에서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이 영화화된다는 것을 발표했다. 헌법 조무사 김씨는 "판권이 먼저 팔려서 정말 다행이다."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