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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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래퍼를 찾아왔다면 원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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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유일신과 성전이란 IS전신인 단체에 살해당한 한국인.
사실 죽임당하기 전 절규한게 더 유명하다.
가끔 이걸 보고 요오오오옹기가 부족하다라고 하는 멍청이가 있는데
정작 목에 칼 들어오면 그 어떤 엄진근한 사람도 99.999%의 확률로 엑윽거리며 비참해지는 인간의 본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끝까지 엄진근하게 죽은 사람은 김재규 의사님이 있다.
원래 이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품고 이라크로 가서 선교활동을 하려고 했다고 한다. 가나무역 취업할때 자기소개서에도 그렇게 써있고 실제로 선교활동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마지막에 붙잡히는 순간에는 살기 위해 미국인과 부시를 욕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뜻을 품고 이라크로 갔으면 죽는 순간까지도 전도해야지 마지막에 하나님한테 기도하지 않고 노무현과 부시찾는거 보면 종교는 나 자신을 다스리기 위해 있는거고 그 이상도 아니다. 이것만 보면 인간이 죽음 앞에 얼마나 비참해지는지 알 수 있다.
살고싶다. 나를 한국으로 보내달라는 간곡한 절규에도 노무현 정부는 절대로 파병을 철회하지 않았고 협상은 결렬되고말았다.. IS는 결렬 직후 자기들 요구에 응하지 않은 노무현 정부를 까며 붉은색 리본으로 고인의 눈을 가려놓고 오렌지색 옷으로 갈아입힌뒤 경전을 낭독하고 눈물로 호소하는 그를 칼로 잔인하게 참수한다. 이 장면은 여과없이 동영상으로 촬영되어 인터넷에 유포됐는데 한때 국내에서도 큰 파문이 일었다. 제발 이런건 찾아보지도 마라. 돌아가신 고인을 사실상 두번 죽이는 꼴이다.. 사망후 고인의 시신은 팔루자 인근 도로에서 발견되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가지 말라는 곳은 가지 말자.
범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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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자르카위라는 새끼들인데 나중에(2006년경) 미군한테 처참히 뒤졌다. 같이 있던 놈도 미군의 폭격으로 뒤졌을 가능성이 높다